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선수단 양 축인 단장과 감독 자리가 비어 있다.
- 토트넘은 올 시즌 현재 단장과 감독 부재라는 총체적 난국에 있다.
- 토트넘은 현재 후보 3명 중 한 명을 단장으로 선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선수단 양 축인 단장과 감독 자리가 비어 있다. 그 중 단장 자리가 빨리 정해질 전망이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며칠 내로 토트넘 신임 단장이 결정된다. 단장 영입이 확정되면, 감독 선임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현재 단장과 감독 부재라는 총체적 난국에 있다. 이로 인해 4위 자리에서 밀려났고, 올 시즌 무관 확정과 함께 유럽대항전 출전도 무산될 위기다.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은 성적 부진, 구단과 갈등으로 인해 지난 3월 경질 됐다. 설상가상으로 파비오 파라티치 전 단장 마저 유벤투스 시절 분식 회계 혐의에 연루되어 이탈리아 축구협회로부터 2년 6개월 자격 정지를 당했다.
올 시즌 불안한 행보를 이어가던 토트넘 추락에 결정타 중 하나 됐다. 콘테 감독이 경질되어도 새로운 감독 선임에 어려움을 겪은 이유 중 하나다.
토트넘은 현재 후보 3명 중 한 명을 단장으로 선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며칠 내로 토트넘 신임 단장이 결정된다. 단장 영입이 확정되면, 감독 선임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현재 단장과 감독 부재라는 총체적 난국에 있다. 이로 인해 4위 자리에서 밀려났고, 올 시즌 무관 확정과 함께 유럽대항전 출전도 무산될 위기다.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은 성적 부진, 구단과 갈등으로 인해 지난 3월 경질 됐다. 설상가상으로 파비오 파라티치 전 단장 마저 유벤투스 시절 분식 회계 혐의에 연루되어 이탈리아 축구협회로부터 2년 6개월 자격 정지를 당했다.
올 시즌 불안한 행보를 이어가던 토트넘 추락에 결정타 중 하나 됐다. 콘테 감독이 경질되어도 새로운 감독 선임에 어려움을 겪은 이유 중 하나다.
토트넘은 현재 후보 3명 중 한 명을 단장으로 선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