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은 감독의 무덤이라는 혹평이다. 기대만큼 결과를 내지 못했고 토트넘은 라이언 메이슨으로 대체했다. 토트넘의 정식 사령탑 임명을 위한 움직임은 현재 진행형이다.

“SON과 케인 있지만, 감독의 무덤이야” 토트넘 가지 마!

스포탈코리아
2023-05-19 오후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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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은 감독의 무덤이라는 혹평이다.
  • 기대만큼 결과를 내지 못했고 토트넘은 라이언 메이슨으로 대체했다.
  • 토트넘의 정식 사령탑 임명을 위한 움직임은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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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은 감독의 무덤이라는 혹평이다.

토트넘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시즌 도중 안토니오 콘테를 경질했다. 이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스텔리니 대행 체제를 시즌 종료까지 유지하면서 후임 사령탑 선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스텔리니 대행 체제도 순탄치만은 않았다. 기대만큼 결과를 내지 못했고 토트넘은 라이언 메이슨으로 대체했다.

토트넘의 정식 사령탑 임명을 위한 움직임은 현재 진행형이다. 율리안 나겔스만, 아르네 슬롯 감독 등이 거론됐지만, 공식 발표는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네덜란드 대표팀 출신 코어 르네 반 더 기프가 토트넘 감독은 무덤이라고 혹평했다.

반 더 기프는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이라는 뛰어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케인이 떠난다면 그에 맞는 선수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며 투자에 인색한 부분을 꼬집었다.

이와 함께 “토트넘 사령탑은 감독들의 무덤이다”고 혹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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