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로 인해 바르셀로나에서 처분되는 분위기다.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20일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영입과 관련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하피냐를 처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기대가 컸지만, 하피냐는 기대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바르셀로나와의 결별설이 고개를 내민 상황이다.

토트넘-뉴캐슬-첼시-아틀레티코? 메시 오니까 ‘바르셀로나 살생부’

스포탈코리아
2023-05-20 오후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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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리오넬 메시로 인해 바르셀로나에서 처분되는 분위기다.
  •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20일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영입과 관련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하피냐를 처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기대가 컸지만, 하피냐는 기대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바르셀로나와의 결별설이 고개를 내민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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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오넬 메시로 인해 바르셀로나에서 처분되는 분위기다.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20일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영입과 관련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하피냐를 처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하피냐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나 800억이 넘는 이적료로 바르셀로나로 합류했다.

기대가 컸지만, 하피냐는 기대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바르셀로나와의 결별설이 고개를 내민 상황이다.

바르셀로나의 상황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고 하피냐의 이적설에 무게가 실리는 중이다.

하피냐는 뎀벨레와의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해 꾸준한 기회를 잡지 못하는 중이다.

여기에 바르셀로나가 메시와의 재회를 추진 중인데 자금 마련을 위해 하피냐를 처분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하피냐에 대해서는 친정팀 리즈와 함께 토트넘 홋스퍼,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PORT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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