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의 정식 사령탑 임명을 위한 움직임은 현재 진행형인데 슬롯 감독이 유력하다는 평가다.
- 토트넘은 슬롯 감독이 적임자라는 판단을 내렸고 선임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 슬롯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으면 함께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2선에서 손흥민과 함께 공격 호흡을 맞출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새로운 감독이 뉴 페이스 동료도 데려올까?
토트넘 홋스퍼는 성적 부진을 이유로 시즌 도중 안토니오 콘테를 경질했다. 이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스텔리니 대행 체제를 시즌 종료까지 유지하면서 후임 사령탑 선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스텔리니 대행 체제도 순탄치만은 않았다. 기대만큼 결과를 내지 못했고 토트넘은 라이언 메이슨으로 대체했다.
토트넘의 정식 사령탑 임명을 위한 움직임은 현재 진행형인데 슬롯 감독이 유력하다는 평가다.
토트넘은 슬롯 감독이 적임자라는 판단을 내렸고 선임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슬롯 감독은 44세의 젊은 사령탑으로 2019년 알크마르를 이끌면서 본격적으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2021년부터 페예노르트를 지휘하고 있다.
슬롯 감독 체제 페예노르트는 이번 시즌 아인트호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6년 만에 네덜란드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특히,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전술이 매우 유사한 스타일로 평가받고 있어 네덜란드 펩이라는 수식어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통계 사이트 ‘스쿼카’는 슬롯 감독이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을 경우,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토트넘의 예상 선발 라인업은 4-2-3-1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해리 케인이 원톱을 구성했다. 손흥민, 오르쿤 쾨크취, 데얀 쿨루셉스키가 2선에 위치한다.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이브 비수마가 허리에서 공수를 조율하고 데스티니 우도지,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메르송 로얄이 수비를 구축했다. 골키퍼 자리는 휴고 요리스가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눈에 띄는 이름은 쾨크취다. 슬롯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으면 함께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2선에서 손흥민과 함께 공격 호흡을 맞출 것으로 내다봤다.
쾨크취는 페예노르트 유스 출신이다. 공격, 중앙 미드필더 소화가 가능하며 볼 컨트롤, 탈압박, 롱패스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쾨크취에 대해서는 토트넘도 지난 2021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스쿼카
토트넘 홋스퍼는 성적 부진을 이유로 시즌 도중 안토니오 콘테를 경질했다. 이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스텔리니 대행 체제를 시즌 종료까지 유지하면서 후임 사령탑 선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스텔리니 대행 체제도 순탄치만은 않았다. 기대만큼 결과를 내지 못했고 토트넘은 라이언 메이슨으로 대체했다.
토트넘의 정식 사령탑 임명을 위한 움직임은 현재 진행형인데 슬롯 감독이 유력하다는 평가다.
토트넘은 슬롯 감독이 적임자라는 판단을 내렸고 선임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슬롯 감독은 44세의 젊은 사령탑으로 2019년 알크마르를 이끌면서 본격적으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2021년부터 페예노르트를 지휘하고 있다.
슬롯 감독 체제 페예노르트는 이번 시즌 아인트호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6년 만에 네덜란드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특히,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전술이 매우 유사한 스타일로 평가받고 있어 네덜란드 펩이라는 수식어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통계 사이트 ‘스쿼카’는 슬롯 감독이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을 경우,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토트넘의 예상 선발 라인업은 4-2-3-1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해리 케인이 원톱을 구성했다. 손흥민, 오르쿤 쾨크취, 데얀 쿨루셉스키가 2선에 위치한다.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이브 비수마가 허리에서 공수를 조율하고 데스티니 우도지,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메르송 로얄이 수비를 구축했다. 골키퍼 자리는 휴고 요리스가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눈에 띄는 이름은 쾨크취다. 슬롯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으면 함께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2선에서 손흥민과 함께 공격 호흡을 맞출 것으로 내다봤다.
쾨크취는 페예노르트 유스 출신이다. 공격, 중앙 미드필더 소화가 가능하며 볼 컨트롤, 탈압박, 롱패스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쾨크취에 대해서는 토트넘도 지난 2021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스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