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의 이적료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22일(한국시간) 레알은 브라힘 디아스와의 스왑딜을 통해 벨링엄의 이적료를 낮추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 레알은 벨링엄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의 이적료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22일(한국시간) “레알은 브라힘 디아스와의 스왑딜을 통해 벨링엄의 이적료를 낮추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은 벨링엄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2천만 유로(약 290억 원)의 연봉을 앞세워 6년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기도 했다.
이에 비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협상은 지지부진하기만 하다.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의 이적료로 1억 5천만 유로(약 2,200억 원)를 고수하고 있는 반면 레알은 1억 유로(약 1,500억 원)를 원하고 있는 상황.


레알이 해결책을 꺼내 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올여름 임대를 마치고 돌아오는 브라힘을 벨링엄 이적 협상에 활용할 계획이다.
도르트문트도 흥미를 느낄 가능성이 높다. 이 매체는 “도르트문트는 올여름 10번 역할의 공격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 브라힘을 거래에 포함시키는 것에 관심을 보일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22일(한국시간) “레알은 브라힘 디아스와의 스왑딜을 통해 벨링엄의 이적료를 낮추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은 벨링엄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2천만 유로(약 290억 원)의 연봉을 앞세워 6년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기도 했다.
이에 비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협상은 지지부진하기만 하다.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의 이적료로 1억 5천만 유로(약 2,200억 원)를 고수하고 있는 반면 레알은 1억 유로(약 1,500억 원)를 원하고 있는 상황.


레알이 해결책을 꺼내 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올여름 임대를 마치고 돌아오는 브라힘을 벨링엄 이적 협상에 활용할 계획이다.
도르트문트도 흥미를 느낄 가능성이 높다. 이 매체는 “도르트문트는 올여름 10번 역할의 공격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 브라힘을 거래에 포함시키는 것에 관심을 보일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