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90MIN은 24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골문 앞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명의 공격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맨유는 이번 시즌 최전방 공격수에 문제를 겪었다.
- 이제 맨유는 제대로 득점을 기록할 수 있는 공격수를 찾으려 한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단호하다.
영국 언론 ‘90MIN’은 24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골문 앞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명의 공격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최전방 공격수에 문제를 겪었다. 지난 시즌 최다 득점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작별을 결정했고, 부트 베르호스트를 임대로 영입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측면에서 뛰는 마커스 래시포드가 많은 골을 넣어 맨유는 득점력을 해결할 수 있었다. 이제 맨유는 제대로 득점을 기록할 수 있는 공격수를 찾으려 한다.


이번 여름 맨유는 새 공격수를 영입하려 한다. 해리 케인, 빅터 오시멘 등 다양한 선수들이 언급되고 있는데 케인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버티고 있는 토트넘은 협상이 어렵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케인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630억 원)를 원하고 있는데 이는 지나치게 많은 금액이다.
또 다니엘 레비 회장이 케인의 영입을 두고 협상을 지지부진하게 끌 경우 맨유는 케인을 포기하고 다른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토트넘에 끌려가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케인의 입장은 이적 쪽으로 기울고 있다. 토트넘 입단 후 계속해서 우승에 실패하고 있기 때문이다. 계약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협상 주도권은 케인이 쥘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90MIN’은 24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골문 앞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명의 공격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최전방 공격수에 문제를 겪었다. 지난 시즌 최다 득점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작별을 결정했고, 부트 베르호스트를 임대로 영입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측면에서 뛰는 마커스 래시포드가 많은 골을 넣어 맨유는 득점력을 해결할 수 있었다. 이제 맨유는 제대로 득점을 기록할 수 있는 공격수를 찾으려 한다.


이번 여름 맨유는 새 공격수를 영입하려 한다. 해리 케인, 빅터 오시멘 등 다양한 선수들이 언급되고 있는데 케인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버티고 있는 토트넘은 협상이 어렵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케인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630억 원)를 원하고 있는데 이는 지나치게 많은 금액이다.
또 다니엘 레비 회장이 케인의 영입을 두고 협상을 지지부진하게 끌 경우 맨유는 케인을 포기하고 다른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토트넘에 끌려가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케인의 입장은 이적 쪽으로 기울고 있다. 토트넘 입단 후 계속해서 우승에 실패하고 있기 때문이다. 계약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협상 주도권은 케인이 쥘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