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마츠 훔멜스가 도르트문트와 1년 더 함께한다.
- 도르트문트는 24일 공식 채널을 통해 훔멜스와의 1년 계약 연장 소식을 전했다.
- 도르트문트는 훔멜스가 아직 영향력이 있다는 판단을 내렸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연장을 약속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마츠 훔멜스가 도르트문트와 1년 더 함께한다.
도르트문트는 24일 공식 채널을 통해 훔멜스와의 1년 계약 연장 소식을 전했다.
도르트문트의 CEO 한스 요하임 와츠케는 “훔멜스와 1년 더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환영했다.
훔멜스 역시 “내가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놀라운 팬들과 함께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지 모두가 알고 있다”며 계약 연장에 미소를 지었다.
훔멜스는 1995년 바이에른 뮌헨 유스팀에 입단했고 2006년 1군에 데뷔하면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하지만,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했고 도르트문트와 임대로 인연을 맺었다.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완전 이적으로 둥지를 틀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지만, 2019년 7월 도르트문트로 다시 복귀했다.
도르트문트는 훔멜스가 아직 영향력이 있다는 판단을 내렸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연장을 약속했다.

사진=도르트문트
도르트문트는 24일 공식 채널을 통해 훔멜스와의 1년 계약 연장 소식을 전했다.
도르트문트의 CEO 한스 요하임 와츠케는 “훔멜스와 1년 더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환영했다.
훔멜스 역시 “내가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놀라운 팬들과 함께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지 모두가 알고 있다”며 계약 연장에 미소를 지었다.
훔멜스는 1995년 바이에른 뮌헨 유스팀에 입단했고 2006년 1군에 데뷔하면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하지만,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했고 도르트문트와 임대로 인연을 맺었다.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완전 이적으로 둥지를 틀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지만, 2019년 7월 도르트문트로 다시 복귀했다.
도르트문트는 훔멜스가 아직 영향력이 있다는 판단을 내렸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연장을 약속했다.

사진=도르트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