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난 리오넬 메시의 선택은 사우디 아라비아와 친정팀 FC바르셀로나 아닌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로 떠난다. 인터 마이애미는 8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리오넬 메시의 영입을 발표했다. 메시는 MLS에서 우승이 아닌 당장 최하위 탈출부터 해야 하는 상황이다.

미국 도착하니 현실 맞은 메시, 새로운 팀 순위가 '최하위'

스포탈코리아
2023-06-08 오후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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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난 리오넬 메시의 선택은 사우디 아라비아와 친정팀 FC바르셀로나 아닌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로 떠난다.
  • 인터 마이애미는 8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리오넬 메시의 영입을 발표했다.
  • 메시는 MLS에서 우승이 아닌 당장 최하위 탈출부터 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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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난 리오넬 메시의 선택은 사우디 아라비아와 친정팀 ‘FC바르셀로나’ 아닌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로 떠난다. 메시가 마주칠 현실에 놀랄 수 밖에 없다.

인터 마이애미는 8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리오넬 메시의 영입을 발표했다. 메시 역시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를 통해 인터 마이애미 이적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자신의 커리어를 바르사와 PSG 등 유럽 최상위 명문팀에서 보낸 메시는 유럽을 떠나 말년에 새로운 도전을 선언했다. 메시는 유럽에서 이룰 우승은 모두 이뤄냈다. 큰 미련 없이 미국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려 한다.



메시가 마이애미에 도착하는 순간 놀라운 과제가 기다리고 있다. 마이애미의 순위가 문제다.

마이애미는 올 시즌 현재까지 16경기를 치렀고, 승점 15점을 최하위에 있다. 바르사와 PSG에서 무조건 우승 경쟁했던 상황과 딴판이다.

메시는 MLS에서 우승이 아닌 당장 최하위 탈출부터 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의 입장에서 당황스러울 법 하다.

그는 위기의 마이애미를 구해야 한다. 만 36세 적지 않은 나이에도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메시의 힘이 미국 땅에서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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