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 엔제 포스테코글루(57) 감독의 1호 영입이 임박했다.
- 풋볼이탈리아는 13일 토트넘이 AS로마 소속이자 브라질 국가대표 수비수 호제르 이바네스(24) 영입에 가까워졌다라고 보도했다.
- 이바네스의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 엔제 포스테코글루(57) 감독의 1호 영입이 임박했다.
풋볼이탈리아는 13일 “토트넘이 AS로마 소속이자 브라질 국가대표 수비수 호제르 이바네스(24) 영입에 가까워졌다”라고 보도했다.
중앙 수비수인 이바네스는 2020년 1월 아탈란타에서 로마 임대 후 6개월 만에 완전 이적했다. 조금씩 두각을 나타냈고, 조제 모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확실히 주전을 꿰찼다. 지난 시즌 공식 51경기, 이번 시즌에도 48경기에 나섰다.
이바네스의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다. 이탈리아 매체 안사는 “로마가 파이낸셜 페어플레이(FFP) 저촉을 피하기 위해 6월 말까지 3,000만 유로(414억 원)의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 이바네스 판매로 메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4월에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바네스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토트넘 이적이 눈앞에 다가왔다며 1호 영입을 확신했다.

풋볼이탈리아는 13일 “토트넘이 AS로마 소속이자 브라질 국가대표 수비수 호제르 이바네스(24) 영입에 가까워졌다”라고 보도했다.
중앙 수비수인 이바네스는 2020년 1월 아탈란타에서 로마 임대 후 6개월 만에 완전 이적했다. 조금씩 두각을 나타냈고, 조제 모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확실히 주전을 꿰찼다. 지난 시즌 공식 51경기, 이번 시즌에도 48경기에 나섰다.
이바네스의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다. 이탈리아 매체 안사는 “로마가 파이낸셜 페어플레이(FFP) 저촉을 피하기 위해 6월 말까지 3,000만 유로(414억 원)의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 이바네스 판매로 메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4월에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바네스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토트넘 이적이 눈앞에 다가왔다며 1호 영입을 확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