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4일(한국 시간) 인터 마이애미는 조르디 알바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인터밀란,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과 경쟁을 펼쳐야 한다고 보도했다.
- 알바가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조르디 알바가 인터 마이애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4일(한국 시간) “인터 마이애미는 조르디 알바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인터밀란,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과 경쟁을 펼쳐야 한다”고 보도했다.
알바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바르셀로나와 작별했다. 2024년 계약이 만료되지만 1년 앞당겨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알바가 이렇게 팀을 떠나는 건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 위해서다.
물론 알바가 아직 어떤 팀으로 가게 될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최근 인터 마이애미의 관심이 등장하며 바르셀로나에서 영혼의 호흡을 맞췄던 리오넬 메시와 재결합 가능성이 등장했다.
알바는 UEFA 네이션스리그 일정이 끝난 후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메시가 미국으로 가자 세르히오 부스케츠도 미국 측과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세 선수가 모두 모일 가능성도 생긴 상황이다.
물론 알바와 인터 마이애미 사이에는 아직 제안이 없고 협상도 없다. 그럼에도 알바는 미국프로축구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있다.
알바는 대표팀 일정을 마친 후 가족들과 함께 미래에 대해 결정할 예정이다. 알바가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4일(한국 시간) “인터 마이애미는 조르디 알바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인터밀란,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과 경쟁을 펼쳐야 한다”고 보도했다.
알바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바르셀로나와 작별했다. 2024년 계약이 만료되지만 1년 앞당겨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알바가 이렇게 팀을 떠나는 건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 위해서다.
물론 알바가 아직 어떤 팀으로 가게 될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최근 인터 마이애미의 관심이 등장하며 바르셀로나에서 영혼의 호흡을 맞췄던 리오넬 메시와 재결합 가능성이 등장했다.
알바는 UEFA 네이션스리그 일정이 끝난 후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메시가 미국으로 가자 세르히오 부스케츠도 미국 측과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세 선수가 모두 모일 가능성도 생긴 상황이다.
물론 알바와 인터 마이애미 사이에는 아직 제안이 없고 협상도 없다. 그럼에도 알바는 미국프로축구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있다.
알바는 대표팀 일정을 마친 후 가족들과 함께 미래에 대해 결정할 예정이다. 알바가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