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그러나 메시의 새 도전은 외롭지 않을 전망이다.
- 영국 매체 미러는 14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메시가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시절 동료인 호르디 알바와 인터 마이애미에서 재회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 메시는 바르사와 파리생제르맹 등 유럽 명문팀에서 뛰었지만, 처음으로 미국 무대에 도전한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가 낯선 미국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그러나 메시의 새 도전은 외롭지 않을 전망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14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메시가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시절 동료인 호르디 알바와 인터 마이애미에서 재회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메시는 바르사와 파리생제르맹 등 유럽 명문팀에서 뛰었지만, 처음으로 미국 무대에 도전한다. 메시의 마이애미 행만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럽보다 수준이 낮아도 적지 않은 나이에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건 쉽지 않다. 유럽에서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알바가 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두 사람은 바르사에서 오랫동안 함께 하며 호흡을 맞췄다.
알바는 바르사와 2024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었지만, 양 측이 조기에 계약 파기를 합의하면서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 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알바 입장에서 메시와 함께 하는 점은 매력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14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메시가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시절 동료인 호르디 알바와 인터 마이애미에서 재회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메시는 바르사와 파리생제르맹 등 유럽 명문팀에서 뛰었지만, 처음으로 미국 무대에 도전한다. 메시의 마이애미 행만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럽보다 수준이 낮아도 적지 않은 나이에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건 쉽지 않다. 유럽에서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알바가 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두 사람은 바르사에서 오랫동안 함께 하며 호흡을 맞췄다.
알바는 바르사와 2024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었지만, 양 측이 조기에 계약 파기를 합의하면서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 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알바 입장에서 메시와 함께 하는 점은 매력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