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카림 벤제마(알 이티하드)가 떠났음에도 레알 마드리드 공격진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드리구 존재만으로 든든하다.
- 브라질 대표팀은 18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네야에 위치한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니와 A매치 친선전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 레알과 브라질이 앞으로 우승을 꿈꾸는 건 두 선수가 있기에 가능하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카림 벤제마(알 이티하드)가 떠났음에도 레알 마드리드 공격진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드리구 존재만으로 든든하다.
브라질 대표팀은 18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네야에 위치한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니와 A매치 친선전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는 1골 씩 넣으며, 4-1 대승에 큰 기여를 했다. 두 선수는 에이스 네이마르의 공백을 완전히 지워낼 정도다.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는 20대 초반에도 브라질과 레알에서 맹활약하며, 주축이 된 지 오래다. 두 선수는 지난 2021/20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하며, 성인 무대에서 경쟁력을 증명했다.
올 시즌은 살짝 주춤했다. 두 선수의 활약은 나쁘지 않았지만, UEFA 챔피언스리과 리그 우승에 실패했다.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은 크로아티아에 발목 잡혀 8강에서 멈췄다. 호드리구는 크로이타아와 8강전 첫 번째 키커로 나섰지만, 실축하며 눈물을 삼켜야 했다.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는 만 22세로 아직 젊다. 아직 보여줄 것이 많다. 레알과 브라질이 앞으로 우승을 꿈꾸는 건 두 선수가 있기에 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브라질 대표팀은 18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네야에 위치한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니와 A매치 친선전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는 1골 씩 넣으며, 4-1 대승에 큰 기여를 했다. 두 선수는 에이스 네이마르의 공백을 완전히 지워낼 정도다.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는 20대 초반에도 브라질과 레알에서 맹활약하며, 주축이 된 지 오래다. 두 선수는 지난 2021/20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하며, 성인 무대에서 경쟁력을 증명했다.
올 시즌은 살짝 주춤했다. 두 선수의 활약은 나쁘지 않았지만, UEFA 챔피언스리과 리그 우승에 실패했다.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은 크로아티아에 발목 잡혀 8강에서 멈췄다. 호드리구는 크로이타아와 8강전 첫 번째 키커로 나섰지만, 실축하며 눈물을 삼켜야 했다.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는 만 22세로 아직 젊다. 아직 보여줄 것이 많다. 레알과 브라질이 앞으로 우승을 꿈꾸는 건 두 선수가 있기에 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