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하타테 레오(25)의 프리미어리그 진출 꿈이 무산됐다.
- 스코틀랜드 셀틱을 지도했던 엔제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 홋스퍼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애제자들을 대거 끌어 모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 셀틱 공격수 후루하시 쿄고와 미드필더 하타테 등이 토트넘으로 건너갈 수 있다는 소식이 불거졌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하타테 레오(25)의 프리미어리그 진출 꿈이 무산됐다.
스코틀랜드 셀틱을 지도했던 엔제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 홋스퍼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애제자들을 대거 끌어 모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셀틱 공격수 후루하시 쿄고와 미드필더 하타테 등이 토트넘으로 건너갈 수 있다는 소식이 불거졌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후루하시는 주포인 해리 케인의 대체자 혹은 파트너로 급부상했고, 하타테는 중원 강화 차원이었다. 하타테의 경우 셀틱과 2025년 6월까지 계약이 남았다. 최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관심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영국 데일리 레코드는 “토트넘이 레스터 시티 미드필더인 하비 반스와 제임스 매디슨에게 강한 괌심을 보인다”면서, “포스테코글루의 영입 리스트에 하타테의 이름은 없다. 둘의 관계가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셀틱에 영입 제안이 도착하지 않았다”며 토트넘행이 그저 소문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하타테는 지난해 1월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셀틱으로 이적했다. 2021/2022시즌부터 주전을 꿰찼고, 이번 시즌 공식 45경기에 출전해 9골 11도움을 올리며 국내 3관왕에 기여했다. 이번 A매치 기간에 9개월 만에 일본 대표팀으로 복귀해 지난 15일 엘살바도르전에 출전했다.
스코틀랜드 셀틱을 지도했던 엔제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 홋스퍼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애제자들을 대거 끌어 모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셀틱 공격수 후루하시 쿄고와 미드필더 하타테 등이 토트넘으로 건너갈 수 있다는 소식이 불거졌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후루하시는 주포인 해리 케인의 대체자 혹은 파트너로 급부상했고, 하타테는 중원 강화 차원이었다. 하타테의 경우 셀틱과 2025년 6월까지 계약이 남았다. 최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관심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영국 데일리 레코드는 “토트넘이 레스터 시티 미드필더인 하비 반스와 제임스 매디슨에게 강한 괌심을 보인다”면서, “포스테코글루의 영입 리스트에 하타테의 이름은 없다. 둘의 관계가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셀틱에 영입 제안이 도착하지 않았다”며 토트넘행이 그저 소문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하타테는 지난해 1월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셀틱으로 이적했다. 2021/2022시즌부터 주전을 꿰찼고, 이번 시즌 공식 45경기에 출전해 9골 11도움을 올리며 국내 3관왕에 기여했다. 이번 A매치 기간에 9개월 만에 일본 대표팀으로 복귀해 지난 15일 엘살바도르전에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