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3번 중앙 수비수의 깜짝 이적설이 급부상했다.
-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스웨덴 국가대표이자 맨유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28)에게 관심을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 프랑크푸르트가 린델로프와 맨유의 계약 향방을 주시하고 있으며, 향후 정식 오퍼를 할 것이라고 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땅을 치고 있다. 3번 중앙 수비수의 깜짝 이적설이 급부상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스웨덴 국가대표이자 맨유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28)에게 관심을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린델로프는 현재 맨유에서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 이어 서열 세 번째 수비수다. 네 번째는 해리 매과이어다.
이번 시즌 초반 린델로프는 컵 대회에 주로 기용됐지만, 부상자들이 속출하면서 막판에 프리미어리그 9경기 풀타임을 소화했다. 2022/2023시즌 공식 35경기에 나섰다.
매체에 따르면 린델로프는 2024년 6월까지 계약됐다. 구단은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현재 재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프랑크푸르트가 눈독을 들이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다툼이 치열했던 시즌 막판 린델로프의 활약을 높게 평가하며 신뢰하고 있다. 그러나 올여름에 새로운 센터백을 보강하길 원한다.
맨유는 나폴리 우승을 이끌었던 김민재(26) 영입을 추진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에 빼앗기기 직전이다. 다음 시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등 많은 대회를 병행하려면 바란과 마르티네스 둘만 믿고 갈 수 없다. 적어도 네 명의 센터백이 있어야 상황과 상대에 따라 번갈아가며 기용할 수 있다. 큰 무대에서 검증된 김민재를 어떻게든 품었어야 했다.
매체는 주급 12만 파운드(약 2억 원)에 달하는 린델로프가 계약 연장에 동의하더라도 앞으로 다가올 서열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프랑크푸르트가 린델로프와 맨유의 계약 향방을 주시하고 있으며, 향후 정식 오퍼를 할 것이라고 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스웨덴 국가대표이자 맨유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28)에게 관심을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린델로프는 현재 맨유에서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 이어 서열 세 번째 수비수다. 네 번째는 해리 매과이어다.
이번 시즌 초반 린델로프는 컵 대회에 주로 기용됐지만, 부상자들이 속출하면서 막판에 프리미어리그 9경기 풀타임을 소화했다. 2022/2023시즌 공식 35경기에 나섰다.
매체에 따르면 린델로프는 2024년 6월까지 계약됐다. 구단은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현재 재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프랑크푸르트가 눈독을 들이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다툼이 치열했던 시즌 막판 린델로프의 활약을 높게 평가하며 신뢰하고 있다. 그러나 올여름에 새로운 센터백을 보강하길 원한다.
맨유는 나폴리 우승을 이끌었던 김민재(26) 영입을 추진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에 빼앗기기 직전이다. 다음 시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등 많은 대회를 병행하려면 바란과 마르티네스 둘만 믿고 갈 수 없다. 적어도 네 명의 센터백이 있어야 상황과 상대에 따라 번갈아가며 기용할 수 있다. 큰 무대에서 검증된 김민재를 어떻게든 품었어야 했다.
매체는 주급 12만 파운드(약 2억 원)에 달하는 린델로프가 계약 연장에 동의하더라도 앞으로 다가올 서열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프랑크푸르트가 린델로프와 맨유의 계약 향방을 주시하고 있으며, 향후 정식 오퍼를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