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메호대전에 이어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의 음란대전도 치열하다.
- 특히, 홀란은 EPL 역사상 한 시즌 최다골이라는 대 기록을 세웠다.
- 홀란은 21일 오전에 열릴 키르로스와 유로2024 예선 4차전에서 득점하면, 음바페를 확실히 제칠 수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메호대전에 이어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의 음란대전도 치열하다. 두 선수의 올 시즌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0일(이하 한국시간) 2022/2023시즌 음바페와 홀란의 득점 기록을 비교했다. 클럽팀과 대표팀 포함한 공식전 기록이 기준이다.
결과는 팽팽했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현재까지 54골로 동률이다.
올 시즌 음바페와 홀란은 각 리그를 휩쓸었다. 음바페는 29골로 프랑스 리그앙 득점왕, 홀란은 36골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골든부트(득점왕)를 차지했다. 특히, 홀란은 EPL 역사상 한 시즌 최다골이라는 대 기록을 세웠다.
음바페는 리그에서 득점은 뒤처졌지만, 리그와 A매치에서 만회했다. 특히,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8골에 결승전 해트트릭까지 괴력을 발휘했다.
이번 6월 A매치에서도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홀란은 스코틀랜드전 페널티 킥 골, 음바페는 지브롤터와 그리스전에서 2연속 골에 성공했다.
올 시즌 음란대전의 열쇠는 홀란이 쥐고 있다. 홀란은 21일 오전에 열릴 키르로스와 유로2024 예선 4차전에서 득점하면, 음바페를 확실히 제칠 수 있다. 홀란이 올 시즌 음란대전에서 웃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0일(이하 한국시간) 2022/2023시즌 음바페와 홀란의 득점 기록을 비교했다. 클럽팀과 대표팀 포함한 공식전 기록이 기준이다.
결과는 팽팽했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현재까지 54골로 동률이다.
올 시즌 음바페와 홀란은 각 리그를 휩쓸었다. 음바페는 29골로 프랑스 리그앙 득점왕, 홀란은 36골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골든부트(득점왕)를 차지했다. 특히, 홀란은 EPL 역사상 한 시즌 최다골이라는 대 기록을 세웠다.
음바페는 리그에서 득점은 뒤처졌지만, 리그와 A매치에서 만회했다. 특히,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8골에 결승전 해트트릭까지 괴력을 발휘했다.
이번 6월 A매치에서도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홀란은 스코틀랜드전 페널티 킥 골, 음바페는 지브롤터와 그리스전에서 2연속 골에 성공했다.
올 시즌 음란대전의 열쇠는 홀란이 쥐고 있다. 홀란은 21일 오전에 열릴 키르로스와 유로2024 예선 4차전에서 득점하면, 음바페를 확실히 제칠 수 있다. 홀란이 올 시즌 음란대전에서 웃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