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뮌헨 이적설이 있었지만 현재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수많은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시즌에는 역사적인 트레블에 성공했다. 현재 워커는 맨시티와 재계약에 대해 논의하며 잔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B.뮌헨 이적설→김민재 동료?’ 워커, 맨시티 잔류 원한다!

스포탈코리아
2023-06-20 오후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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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바이에른뮌헨 이적설이 있었지만 현재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 수많은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시즌에는 역사적인 트레블에 성공했다.
  • 현재 워커는 맨시티와 재계약에 대해 논의하며 잔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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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카일 워커는 맨체스터 시티 잔류를 원한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0일(한국 시간) “카일 워커는 맨체스터 시티 잔류를 원한다. 바이에른뮌헨 이적설이 있었지만 현재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카일 워커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맨시티로 이적 후 성공시대를 보내고 있다. 수많은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시즌에는 역사적인 트레블에 성공했다.

어느새 워커는 내년 여름이면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바이에른 뮌헨이 워커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최근 김민재 이적이 유력한 팀이라 워커가 이적하게 된다면 김민재와 수비 라인을 맞출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워커는 맨시티 잔류를 원한다. 현재 워커는 맨시티와 재계약에 대해 논의하며 잔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리버풀이 워커를 원한다는 소식도 있지만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구단으로 선수를 보내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워커의 고향팀인 셰필드 유나이티드도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워커가 토트넘으로 이적하기 전에 뛰었던 팀이다.

워커는 맨시티에서 250경기 이상을 뛰었고 프리미어리그 우승 5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를 포함해 총 12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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