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손흥민(31)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인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27)를 원한다.
- 스페인 렐레보는 아틀레티코가 토트넘 소속이자 덴마크 국가대표 미드필더 호이비에르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 호이비에르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35경기에 출전하며 중원을 책임졌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손흥민(31)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인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27)를 원한다.
스페인 렐레보는 “아틀레티코가 토트넘 소속이자 덴마크 국가대표 미드필더 호이비에르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호이비에르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35경기에 출전하며 중원을 책임졌다. 덴마크 국가대표로 지난해 열렸던 카타르 월드컵에도 나섰다.
매체에 따르면 미드필더 보강을 추진 중인 아틀레티코가 모로코 국가대표 소피앙 암라바트(26)를 눈독 들인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우선 타깃은 호이비에르다.
호이비에르는 최근 친정인 바이에른 뮌헨 복귀설이 돌았다. 사우샘프턴과 토트넘에서 수년 동안 꾸준했기 때문에 다수 팀이 눈여겨보고 있다.
매체는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호이비에르를 쉽게 놓아줄 리 없다. 게다가 엄청난 이적료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의 시장 가치는 4,500만 유로(약 635억 원)다. 토트넘과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
스페인 렐레보는 “아틀레티코가 토트넘 소속이자 덴마크 국가대표 미드필더 호이비에르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호이비에르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35경기에 출전하며 중원을 책임졌다. 덴마크 국가대표로 지난해 열렸던 카타르 월드컵에도 나섰다.
매체에 따르면 미드필더 보강을 추진 중인 아틀레티코가 모로코 국가대표 소피앙 암라바트(26)를 눈독 들인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우선 타깃은 호이비에르다.
호이비에르는 최근 친정인 바이에른 뮌헨 복귀설이 돌았다. 사우샘프턴과 토트넘에서 수년 동안 꾸준했기 때문에 다수 팀이 눈여겨보고 있다.
매체는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호이비에르를 쉽게 놓아줄 리 없다. 게다가 엄청난 이적료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의 시장 가치는 4,500만 유로(약 635억 원)다. 토트넘과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