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1일(한국 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24 조별 예선 J조 4라운드에서 아이슬란드를 상대했다.
- 2003년 8월 호날두는 A매치 데뷔전을 치렀는데 20년 만에 200경기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 호날두는 이 경기에서 결승골까지 기록하며 완벽한 하루를 보내게 됐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완벽한 하루를 보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1일(한국 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24 조별 예선 J조 4라운드에서 아이슬란드를 상대했다.
이번 경기는 호날두의 A매치 200번째 경기였다. 2003년 8월 호날두는 A매치 데뷔전을 치렀는데 20년 만에 200경기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2위는 바데르 알무타와(쿠웨이트)로 196경기다.
호날두는 현역 선수로 A매치 최다 출전 경기인 200경기에 나서며 기네스월드레코드로부터 인정서를 받았다. 호날두는 이 경기에서 결승골까지 기록하며 완벽한 하루를 보내게 됐다.
선발로 출전한 호날두는 후반 45분 곤살로 이나시우의 패스를 받은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처음에는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득점이 인정됐다.
호날두는 A매치 200경기에서 123골을 기록하게 됐다. 호날두의 골로 포르투갈은 1-0 승리를 거뒀다. 기록의 사나이 호날두의 커리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1일(한국 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24 조별 예선 J조 4라운드에서 아이슬란드를 상대했다.
이번 경기는 호날두의 A매치 200번째 경기였다. 2003년 8월 호날두는 A매치 데뷔전을 치렀는데 20년 만에 200경기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2위는 바데르 알무타와(쿠웨이트)로 196경기다.
호날두는 현역 선수로 A매치 최다 출전 경기인 200경기에 나서며 기네스월드레코드로부터 인정서를 받았다. 호날두는 이 경기에서 결승골까지 기록하며 완벽한 하루를 보내게 됐다.
선발로 출전한 호날두는 후반 45분 곤살로 이나시우의 패스를 받은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처음에는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득점이 인정됐다.
호날두는 A매치 200경기에서 123골을 기록하게 됐다. 호날두의 골로 포르투갈은 1-0 승리를 거뒀다. 기록의 사나이 호날두의 커리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