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사실상 확정된 김민재 빈 자리를 메우려는 나폴리의 움직임도 바쁘다.
- 아탈란타 수비수 조르지오 스칼비니 영입을 위해서다라고 전했다.
- 스칼비니는 이탈리아 수비의 떠오르는 미래 중 하나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사실상 확정된 김민재 빈 자리를 메우려는 나폴리의 움직임도 바쁘다.

이탈리아 매체 ‘일 나폴리스타’는 3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이 아탈란타 루카 페르카시 CEO(최고 경영자)와 접촉했다. 아탈란타 수비수 조르지오 스칼비니 영입을 위해서다”라고 전했다.
스칼비니는 이탈리아 수비의 떠오르는 미래 중 하나다. 올 시즌 현재까지 34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아탈란타 수비의 핵으로 거듭났다.

현재 2023 UEFA U-21 챔피언십에 이탈리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출전 중이며, 3경기 모두 선발로 나섰다.
강점은 만 19세 나이다. 어린 나이에 세리에A 중상위권팀은 아탈란타에서 맹활약은 나폴리 입장에서 군침이 돌 만 하다.
관건은 이적료다. 아탈란타는 4,000만 유로(약 572억 원)를 원하고 있다. 김민재 이적으로 5,000만 유로(약 715억 원) 이상 벌 수 있지만, 나폴리 입장에서 다소 비싼 가격이다.

만약 스칼비니 영입에 실패하면, 이타쿠라 코(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로빈 코흐(리즈 유나이티드) 영입으로 전환할 수 있다. 두 선수는 스칼비니에 비해 몸값이 싸며, 1,000만 유로(약 143억 원) 내에서 영입 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매체 ‘일 나폴리스타’는 3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이 아탈란타 루카 페르카시 CEO(최고 경영자)와 접촉했다. 아탈란타 수비수 조르지오 스칼비니 영입을 위해서다”라고 전했다.
스칼비니는 이탈리아 수비의 떠오르는 미래 중 하나다. 올 시즌 현재까지 34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아탈란타 수비의 핵으로 거듭났다.

현재 2023 UEFA U-21 챔피언십에 이탈리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출전 중이며, 3경기 모두 선발로 나섰다.
강점은 만 19세 나이다. 어린 나이에 세리에A 중상위권팀은 아탈란타에서 맹활약은 나폴리 입장에서 군침이 돌 만 하다.
관건은 이적료다. 아탈란타는 4,000만 유로(약 572억 원)를 원하고 있다. 김민재 이적으로 5,000만 유로(약 715억 원) 이상 벌 수 있지만, 나폴리 입장에서 다소 비싼 가격이다.

만약 스칼비니 영입에 실패하면, 이타쿠라 코(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로빈 코흐(리즈 유나이티드) 영입으로 전환할 수 있다. 두 선수는 스칼비니에 비해 몸값이 싸며, 1,000만 유로(약 143억 원) 내에서 영입 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