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뤼카 에르난데스가 파리로 떠난다.
- 에르난데스가 PSG의 새로운 선수가 될 것이다라며 뮌헨은 공식 발표를 준비 중이며, PSG가 제시한 이적료 4,500만 유로(약 647억 원)를 승인했다라고 전했다.
- 에르난데스가 PSG로 이적을 시도하면서 대체자로 김민재를 낙점했기 때문이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뤼카 에르난데스가 파리로 떠난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류 작성과 메디컬 테스트 완료. 에르난데스가 PSG의 새로운 선수가 될 것이다”라며 “뮌헨은 공식 발표를 준비 중이며, PSG가 제시한 이적료 4,500만 유로(약 647억 원)를 승인했다”라고 전했다.

에르난데스의 PSG행은 김민재 뮌헨행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의 이적 여부가 김민재 뮌헨 입성 여부를 결정한다.
뮌헨의 김민재 영입도 에르난데스부터 시작됐다. 에르난데스가 PSG로 이적을 시도하면서 대체자로 김민재를 낙점했기 때문이다.
에르난데스가 떠나면서 김민재 이적은 굳혀가고 있다. 현재 군사훈련 중인 김민재는 1주일 내로 퇴소할 예정이며, 이후 확실히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류 작성과 메디컬 테스트 완료. 에르난데스가 PSG의 새로운 선수가 될 것이다”라며 “뮌헨은 공식 발표를 준비 중이며, PSG가 제시한 이적료 4,500만 유로(약 647억 원)를 승인했다”라고 전했다.

에르난데스의 PSG행은 김민재 뮌헨행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의 이적 여부가 김민재 뮌헨 입성 여부를 결정한다.
뮌헨의 김민재 영입도 에르난데스부터 시작됐다. 에르난데스가 PSG로 이적을 시도하면서 대체자로 김민재를 낙점했기 때문이다.
에르난데스가 떠나면서 김민재 이적은 굳혀가고 있다. 현재 군사훈련 중인 김민재는 1주일 내로 퇴소할 예정이며, 이후 확실히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파브리지오 로마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