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버풀이 2023/2024시즌에 입을 원정 유니폼을 내놨지만, 팬들의 반응이 시원치 않다.
- 이번 원정 유니폼은 하얀색 바탕에 측면은 초록색으로 물들였다.
- 리버풀은 30여 년 만에 추억을 살린 셈이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이 2023/2024시즌에 입을 원정 유니폼을 내놨지만, 팬들의 반응이 시원치 않다.
리버풀은 최근 공식채널을 통해 새 시즌 원정 유니폼을 발표했다. 홈 유니폼은 전통적인 빨간색을 입는다.
이번 원정 유니폼은 하얀색 바탕에 측면은 초록색으로 물들였다. 초록색 부분에 사각형 디자인을 넣었다.

이는 1995/1996시즌에 입었던 원정 유니폼에서 착안했다. 리버풀은 30여 년 만에 추억을 살린 셈이다.
팬들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았다. 영국 매체 ‘90min’에 남긴 댓글들을 보면 “지뢰 게임해야 할 것 같다”, “왜 초록색을 선택했나”라고 반응을 보였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무관에 리그 5위로 다가오는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결국, 이번 여름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영입을 시작으로 리빌딩과 함께 명예회복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리버풀
리버풀은 최근 공식채널을 통해 새 시즌 원정 유니폼을 발표했다. 홈 유니폼은 전통적인 빨간색을 입는다.
이번 원정 유니폼은 하얀색 바탕에 측면은 초록색으로 물들였다. 초록색 부분에 사각형 디자인을 넣었다.

이는 1995/1996시즌에 입었던 원정 유니폼에서 착안했다. 리버풀은 30여 년 만에 추억을 살린 셈이다.
팬들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았다. 영국 매체 ‘90min’에 남긴 댓글들을 보면 “지뢰 게임해야 할 것 같다”, “왜 초록색을 선택했나”라고 반응을 보였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무관에 리그 5위로 다가오는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결국, 이번 여름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영입을 시작으로 리빌딩과 함께 명예회복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리버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