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더 선은 2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가 아스널 이적설에 휘말리자 아스널 팬들은 환호보다 조롱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랜스퍼는 아스널이 2024년 음바페 영입을 두고 저울질하고 있다.
- 음바페의 연봉은 1,000억 원에 가깝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아스널 팬들도 웃는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가 아스널 이적설에 휘말리자 아스널 팬들은 환호보다 조롱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랜스퍼’는 “아스널이 2024년 음바페 영입을 두고 저울질하고 있다. 음바페와 파리 생제르맹은 내년 6월까지다. 현 시점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하지만 자유계약(FA) 신분을 얻게 된다면 다른 팀에도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다소 황당한 내용이다. 음바페는 과거 레알 이적이 유력했지만 PSG의 엄청난 조건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년이 흘렀고 음바페는 다시 이적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아스널이 음바페와 연결되고 있다.
하지만 팬들은 이를 믿지 않는다. 한 팬은 “아스널 팬으로서 한바탕 크게 웃었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다른 팬은 “이게 무슨 일이냐. 음바페의 아스널 이적설은 세기의 농담이다”라며 조롱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다.
음바페의 연봉은 1,000억 원에 가깝다. 아스널 입장에서는 이 정도의 금액을 부담할 수 있는 여유가 없다. 아스널 최고 연봉자는 가브리엘 제수스로 230억 원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더 선’은 2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가 아스널 이적설에 휘말리자 아스널 팬들은 환호보다 조롱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랜스퍼’는 “아스널이 2024년 음바페 영입을 두고 저울질하고 있다. 음바페와 파리 생제르맹은 내년 6월까지다. 현 시점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하지만 자유계약(FA) 신분을 얻게 된다면 다른 팀에도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다소 황당한 내용이다. 음바페는 과거 레알 이적이 유력했지만 PSG의 엄청난 조건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년이 흘렀고 음바페는 다시 이적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아스널이 음바페와 연결되고 있다.
하지만 팬들은 이를 믿지 않는다. 한 팬은 “아스널 팬으로서 한바탕 크게 웃었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다른 팬은 “이게 무슨 일이냐. 음바페의 아스널 이적설은 세기의 농담이다”라며 조롱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다.
음바페의 연봉은 1,000억 원에 가깝다. 아스널 입장에서는 이 정도의 금액을 부담할 수 있는 여유가 없다. 아스널 최고 연봉자는 가브리엘 제수스로 230억 원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