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머니가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네이마르(31)를 노린다. 매체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동료였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눈앞에서 놓친 사우디 강호 알 힐랄이다. 이미 현지 언론을 통해 알 힐랄이 네이마르를 위해 2,700억원에 달하는 연봉을 준비했다는 소식이 불거졌다.

사우디 알 힐랄, 네이마르에게 연봉 2,700억 정식 오퍼... “거절 할 수 없어”

스포탈코리아
2023-07-04 오후 03:44
389
뉴스 요약
  •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머니가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네이마르(31)를 노린다.
  • 매체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동료였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눈앞에서 놓친 사우디 강호 알 힐랄이다.
  • 이미 현지 언론을 통해 알 힐랄이 네이마르를 위해 2,700억원에 달하는 연봉을 준비했다는 소식이 불거졌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브라질 축구 스타를 가만히 둘 리 없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머니가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네이마르(31)를 노린다.

네이마르 PSG 퇴단설이 계속 흘러나온다. 유럽 외에 중동, 특히 사우디의 관심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네이마르를 PSG에서 뽑아내려 한다. 아랍의 거대한 정식 오퍼가 도착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동료였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눈앞에서 놓친 사우디 강호 알 힐랄이다. 알 힐랄은 네이마르가 경제적으로 절대 저항할 수 없는 제안을 테이블에 올려놓았다. 유럽에서 뛰는 선택지를 포기하면 큰 돈을 챙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미 현지 언론을 통해 알 힐랄이 네이마르를 위해 2,700억원에 달하는 연봉을 준비했다는 소식이 불거졌다. 마침내 정식 제안을 통해 품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네이마르는 2025년까지 PSG와 계약됐지만, 계속 방출설과 이적설이 돌고 있다. PSG는 그를 매각해 지출을 줄이고자 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카림 벤제마(알 이티하드)에 이어 또 한 명의 스타가 사우디로 향할지 관심사다.

지금 FC ONLINE의 실시간 이슈를 확인해보세요!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