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12년 간 골문을 지켜온 다비드 데 헤아와 헤어졌고, 새로운 골키퍼를 구해야 한다.
- 유력한 후보인 안드레 오나나(인터밀란)가 거론되고 있지만, 상황은 쉽지 않다.
- 최근 유럽 언론들에 따르면 맨유가 오나나 영입시 재정적 페어플레이(FFP)에 걸릴 수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12년 간 골문을 지켜온 다비드 데 헤아와 헤어졌고, 새로운 골키퍼를 구해야 한다. 유력한 후보인 안드레 오나나(인터밀란)가 거론되고 있지만, 상황은 쉽지 않다.
맨유는 데 헤아와 이별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지난 6월 30일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종료됐고, 양 측은 재계약 대신 결별을 선택했다. 데 헤아의 12년 맨유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제 새로운 주전 골키퍼 구인은 필수다. 데 헤아의 공백을 특급 골키퍼를 찾아야 한다.
그 중 오나나가 자주 거론되고 있다. 오나나는 지난 시즌 인터밀란 주전 골키퍼로 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기여했고, 안정적으로 골문을 지키며 가치를 끌어올렸다.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9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인터밀란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예상 라인업에는 오나나가 있었다. 오나나의 맨유행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았다.
최근 유럽 언론들에 따르면 맨유가 오나나 영입시 재정적 페어플레이(FFP)에 걸릴 수 있다. 오나나가 보너스 포함 5,000만 파운드(약 836억 원)으로 적지 않은 가격이다.
이로 인해 페예노르트 주전 골키퍼 저스틴 베일로가 거론되고 있다. 베일로의 예상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약 334억 원)이다. 또한, 일본 유망주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우라와 레즈)도 후보에 올라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데 헤아와 이별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지난 6월 30일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종료됐고, 양 측은 재계약 대신 결별을 선택했다. 데 헤아의 12년 맨유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제 새로운 주전 골키퍼 구인은 필수다. 데 헤아의 공백을 특급 골키퍼를 찾아야 한다.
그 중 오나나가 자주 거론되고 있다. 오나나는 지난 시즌 인터밀란 주전 골키퍼로 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기여했고, 안정적으로 골문을 지키며 가치를 끌어올렸다.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9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인터밀란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예상 라인업에는 오나나가 있었다. 오나나의 맨유행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았다.
최근 유럽 언론들에 따르면 맨유가 오나나 영입시 재정적 페어플레이(FFP)에 걸릴 수 있다. 오나나가 보너스 포함 5,000만 파운드(약 836억 원)으로 적지 않은 가격이다.
이로 인해 페예노르트 주전 골키퍼 저스틴 베일로가 거론되고 있다. 베일로의 예상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약 334억 원)이다. 또한, 일본 유망주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우라와 레즈)도 후보에 올라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