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2일(한국 시간) 해리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원하고 있고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원하고 있다.
- 1, 2차 제안을 전달하며 케인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해리 케인은 토트넘 홋스퍼와 재계약을 할 생각이 없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2일(한국 시간) “해리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원하고 있고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원하고 있다. 1, 2차 제안을 전달하며 케인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두 번째 제안인 9,400만 유로(약 1,330억 원)를 전달했으나 당연히 거절당했다.
케인은 내년 여름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이제 자유계약 선수가 되는데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이미 토마스 투헬 감독과 케인은 런던에서 만나 바이에른 뮌헨에서 우승 트로피를 드는 아이디어에 끌렸다.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을 무료로 잃을 위험을 무릅쓰고 그를 지킬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상당한 비용을 받고 그를 처분할지 결정해야 한다.
레비 회장은 케인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670억 원)를 희망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도 케인을 원하고 있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 사이의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본 뒤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2일(한국 시간) “해리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원하고 있고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원하고 있다. 1, 2차 제안을 전달하며 케인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두 번째 제안인 9,400만 유로(약 1,330억 원)를 전달했으나 당연히 거절당했다.
케인은 내년 여름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이제 자유계약 선수가 되는데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이미 토마스 투헬 감독과 케인은 런던에서 만나 바이에른 뮌헨에서 우승 트로피를 드는 아이디어에 끌렸다.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을 무료로 잃을 위험을 무릅쓰고 그를 지킬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상당한 비용을 받고 그를 처분할지 결정해야 한다.
레비 회장은 케인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670억 원)를 희망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도 케인을 원하고 있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 사이의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본 뒤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