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메이슨 마운트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3일(한국 시간)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 마운트는 맨유가 야심 차게 영입한 선수로 등번호 7번을 부여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메이슨 마운트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3일(한국 시간)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노암 에메란, 조 휴질의 득점으로 승리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의 주인공은 메이슨 마운트였다. 마운트는 맨유가 야심 차게 영입한 선수로 등번호 7번을 부여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마운트는 제이든 산초 뒤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마운트는 전반 45분을 소화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번뜩이는 장면을 만들며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경기가 끝난 후 텐 하흐 감독은 “마운트는 우리의 경기에 역동성을 가져올 것이다. 지난 시즌 과 중 하나였다. 마운트의 비전은 공격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마운트는 다양한 기능을 원하고 있고 완벽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이어 “미드필드에서 뛸 때는 공격도 해야 하지만 수비도 해야 한다. 우리는 미드필더에서 더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난 마운트가 훌륭한 선수이기 때문에 맨유의 성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운트는 “경기장에 나서는 게 기분이 좋았다. 우린 훈련부터 열심히 노력했고 경기장에서 그걸 보여줘 기쁘다. 우리는 몇 가지 다른 전술을 연구해봤다. 그래서 오늘 내가 맡은 역할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3일(한국 시간)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노암 에메란, 조 휴질의 득점으로 승리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의 주인공은 메이슨 마운트였다. 마운트는 맨유가 야심 차게 영입한 선수로 등번호 7번을 부여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마운트는 제이든 산초 뒤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마운트는 전반 45분을 소화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번뜩이는 장면을 만들며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경기가 끝난 후 텐 하흐 감독은 “마운트는 우리의 경기에 역동성을 가져올 것이다. 지난 시즌 과 중 하나였다. 마운트의 비전은 공격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마운트는 다양한 기능을 원하고 있고 완벽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이어 “미드필드에서 뛸 때는 공격도 해야 하지만 수비도 해야 한다. 우리는 미드필더에서 더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난 마운트가 훌륭한 선수이기 때문에 맨유의 성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운트는 “경기장에 나서는 게 기분이 좋았다. 우린 훈련부터 열심히 노력했고 경기장에서 그걸 보여줘 기쁘다. 우리는 몇 가지 다른 전술을 연구해봤다. 그래서 오늘 내가 맡은 역할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