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해리 케인이 휴가를 마치고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에 합류했다.
- 토트넘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토트넘에 합류한 케인의 사진을 전했다.
- 계약기간도 내년 여름 만료라 이번 여름 이적 가능성이 높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태풍이 오기 전 고요함일까.
해리 케인이 휴가를 마치고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에 합류했다. 토트넘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토트넘에 합류한 케인의 사진을 전했다.
케인은 밝은 표정으로 토트넘에 합류했다. 이번 여름 이적한 제임스 메디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사진으로 포착됐다.
케인은 현재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 등 다양한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계약기간도 내년 여름 만료라 이번 여름 이적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역시 다니엘 레비 회장의 완강한 태도다. 레비 회장은 케인의 처분을 원치 않고 있으며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케인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650억 원) 이상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은 이제 프리시즌 투어를 떠난다. 호주 퍼스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하고 태국 방콕에서 레스터 시티와 맞붙는다. 싱가포르에서는 라이온 시티를 상대하고 이후 바르셀로나를 상대한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해리 케인이 휴가를 마치고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에 합류했다. 토트넘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토트넘에 합류한 케인의 사진을 전했다.
케인은 밝은 표정으로 토트넘에 합류했다. 이번 여름 이적한 제임스 메디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사진으로 포착됐다.
케인은 현재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 등 다양한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계약기간도 내년 여름 만료라 이번 여름 이적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역시 다니엘 레비 회장의 완강한 태도다. 레비 회장은 케인의 처분을 원치 않고 있으며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케인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650억 원) 이상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은 이제 프리시즌 투어를 떠난다. 호주 퍼스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하고 태국 방콕에서 레스터 시티와 맞붙는다. 싱가포르에서는 라이온 시티를 상대하고 이후 바르셀로나를 상대한다.
사진=토트넘 홋스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