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포레스트의 새로운 시즌 유니폼이 유출됐다. 노팅엄의 새로운 시즌 홈 유니폼은 둥근 흰색 칼라, 흰색 로고가 무난한 빨간색 베이스가 특징이다. 노팅엄의 유니폼이 유출되면서 황의조가 착용한 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을 치를지도 관심이 쏠린다.

황의조가 착용한 후 EPL 데뷔전 치르나? 노팅엄 새 시즌 ‘유니폼 유출’

스포탈코리아
2023-07-13 오후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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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노팅엄 포레스트의 새로운 시즌 유니폼이 유출됐다.
  • 노팅엄의 새로운 시즌 홈 유니폼은 둥근 흰색 칼라, 흰색 로고가 무난한 빨간색 베이스가 특징이다.
  • 노팅엄의 유니폼이 유출되면서 황의조가 착용한 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을 치를지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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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의 새로운 시즌 유니폼이 유출됐다.

유니폼 전문 소식통 ‘푸티헤드라인’은 13일 “노팅엄이 2023/24시즌 착용할 유니폼이 유출됐다”고 조명했다.

노팅엄의 새로운 시즌 홈 유니폼은 둥근 흰색 칼라, 흰색 로고가 무난한 빨간색 베이스가 특징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디다스 표준 템플릿 중 하나를 기반으로 했으며 어깨, 좌, 우 측면 줄무늬도 흰색으로 표현됐다.

노팅엄의 유니폼이 유출되면서 황의조가 착용한 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을 치를지도 관심이 쏠린다.




황의조는 2022년 8월 프랑스의 지롱댕 보르도를 떠나 EPL 노팅엄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곧바로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를 떠났다.

황의조는 올림피아코스에서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했고 경기 감각 유지를 위해 K리그 무대로 눈을 돌렸고 FC서울과 계약을 맺었다.

황의조와 서울의 동행은 지난 6월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원소속팀 노팅엄으로 복귀해 EPL 데뷔전을 조준한다.

노팅엄은 2023/24시즌 EPL 개막전에서 아스널을 상대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푸티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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