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케인은 이번 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케인이 우승이라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케인 영입에 적극적인 팀은 바이에른 뮌헨이다.

SON 영혼의 파트너 운명의 선택, 바이에른 뮌헨에서 우승vs토트넘 잔류 후 EPL 최다 득점

스포탈코리아
2023-07-13 오전 07:33
735
뉴스 요약
  •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케인은 이번 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 케인이 우승이라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 케인 영입에 적극적인 팀은 바이에른 뮌헨이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의 선택은?

영국 매체 ‘90min’은 12일 “분데스리가에서 우승할 것인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 득점자가 될 것인가?”라며 해리 케인의 이적설을 조명했다.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케인은 이번 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케인이 우승이라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토트넘은 우승은 고사하고 최악의 부진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출전이 불발됐다. 케인 이적설에 탄력이 붙은 상황이다.




케인 영입에 적극적인 팀은 바이에른 뮌헨이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이적 이후 공격수와 슈퍼스타가 필요한 상황에서 적임자로 낙점한 것이다.

케인 측 역시 바이에른 뮌헨과의 협상 테이블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끄는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케인 영입 의지는 진심이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직접 가정방문이라는 방법까지 꺼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여름 케인을 반드시 영입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계속해서 토트넘을 유혹하는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계속해서 제안을 건네는 중이지만, 토트넘은 거절하는 줄다리가 이어지는 중이다.




케인의 운명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케인은 아직 프로 데뷔 후 우승이 없다. 바이에른 뮌헨은 우승을 밥 먹듯이 하는 팀이다. 트로피 획득을 위한 절호의 기회다.

반면, 케인은 EPL 무대에서 213골을 기록 중이다. 260골로의 1위 앨런 시어러를 맹추격하는 상황이다. 최다 득점 욕심도 숨길 수 없다.

바이에른 뮌헨 이적과 토트넘 잔류. 케인의 운명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footballtransfer, matchpicture, 90min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