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후 EPL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한 선수는 없다고 조명했다. 호날두가 2008년 맨유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한 이후 현재까지 EPL 무대는 배출하지 못하는 중이다. EPL에서 끊어진 발롱도르의 맥을 다시 이을 수 있는 재목으로 맨체스터 시티의 골잡이 엘링 홀란드가 지목되는 중이다.

맨유에서 내가 수상한 이후 한 명도 배출 못 했어? ‘발롱도르와 멀어진 EPL’

스포탈코리아
2023-07-15 오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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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이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후 EPL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한 선수는 없다고 조명했다.
  • 호날두가 2008년 맨유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한 이후 현재까지 EPL 무대는 배출하지 못하는 중이다.
  • EPL에서 끊어진 발롱도르의 맥을 다시 이을 수 있는 재목으로 맨체스터 시티의 골잡이 엘링 홀란드가 지목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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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는 발롱도르와 멀어지나?

축구 콘텐츠 제작소 ‘풋볼 아레나’는 15일 “재미있는 사실!”이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후 EPL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한 선수는 없다”고 조명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합류 이후 최고의 선수 대열에 합류했다. 득점, 프리킥 등 못 하는 것이 없다는 표현까지 나올 정도로 임팩트는 대단했다.

호날두는 맨유의 우승과 함께 2008년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진다면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커리어 최초 기록이었다.

이후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발롱도르 수상 커리어를 이어갔다.




호날두가 2008년 맨유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한 이후 현재까지 EPL 무대는 배출하지 못하는 중이다.

2008년 이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가 번갈아가면서 발롱도를 수상하면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잔치였다.

EPL에서 끊어진 발롱도르의 맥을 다시 이을 수 있는 재목으로 맨체스터 시티의 골잡이 엘링 홀란드가 지목되는 중이다.





홀란드는 직전 시즌 EPL에서 36골을 기록해 역대급 퍼포먼스로 득점왕에 등극하면서 시동을 걸었다.

홀란드는 EPL, FA컵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맨체스터 시티의 한이었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트로피까지 따내면서 트레블을 달성했다.

홀란드가 EPL 골든 부츠와 함께 맨시티의 트레블 달성에 엄청난 역할을 하면서 발롱도르 수상 확률 1위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적지 않다.

하지만,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면서 대관식을 치른 메시를 이길 수 없다는 전망도 적지 않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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