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다비드 데 헤아 공백 걱정을 지운다.
- 안드레 오나나(인터밀란)의 맨유행이 현실화된다.
- 오나나 이적에는 그의 아약스 시절 스승인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역할이 컸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다비드 데 헤아 공백 걱정을 지운다. 안드레 오나나(인터밀란)의 맨유행이 현실화된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나나와 맨유의 계약은 99.9% 완료됐다. 지불 조건 최종 확인을 기다리고 있으면 맨체스터 이동한다”라고 전했다.
오나나 이적에는 그의 아약스 시절 스승인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역할이 컸다. 텐 하흐 감독은 오나나 영입에 적극 나설 정도다.

로마노는 “텐 하그 감독이 최근 오나나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문제가 없음까지 확인했다. 그의 합류는 시간 문제다”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12년 간 골문을 지켜온 데 헤아와 헤어졌다. 이제 맨유의 골문을 지킬 새로운 특급 골키퍼가 필요했다.
오나나는 지난 시즌 인터밀란 주전 골키퍼로 맹활약하며, 팀을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또한, 아약스 시절 텐 하흐 감독과 함께 했기에 그의 스타일을 잘 알고 있다.

맨유는 오나나 이적료로 보너스 까지 합한 5,000만 파운드(약 833억 원)를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나나와 맨유의 계약은 99.9% 완료됐다. 지불 조건 최종 확인을 기다리고 있으면 맨체스터 이동한다”라고 전했다.
오나나 이적에는 그의 아약스 시절 스승인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역할이 컸다. 텐 하흐 감독은 오나나 영입에 적극 나설 정도다.

로마노는 “텐 하그 감독이 최근 오나나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문제가 없음까지 확인했다. 그의 합류는 시간 문제다”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12년 간 골문을 지켜온 데 헤아와 헤어졌다. 이제 맨유의 골문을 지킬 새로운 특급 골키퍼가 필요했다.
오나나는 지난 시즌 인터밀란 주전 골키퍼로 맹활약하며, 팀을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또한, 아약스 시절 텐 하흐 감독과 함께 했기에 그의 스타일을 잘 알고 있다.

맨유는 오나나 이적료로 보너스 까지 합한 5,000만 파운드(약 833억 원)를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