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로멜루 루카쿠가 유벤투스행을 시도하자 인터밀란의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 이 소식을 들은 인터밀란은 분노했고, 추진했던 완전 영입 협상은 완전히 접었다.
- 만약, 루카쿠의 유벤투스행이 현실화 된다면, 인터밀란 팬들의 야유와 비난은 감수해야 한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로멜루 루카쿠가 유벤투스행을 시도하자 인터밀란의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18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다시는 보지 말자. 루카쿠는 우리 모두 배신했다. 우리는 어려운 순간 너를 지지 했지만, 현재 너는 우리의 뒷통수를 쳤다. 너는 진짜 남자가 아니다”라고 일갈했다.

루카쿠는 첼시에서 어려움을 겪다 지난 시즌 인터밀란으로 1시즌 다시 임대됐다. 루카쿠는 인터밀란의 지지와 지원 속에 다시 살아났다.
그는 원 소속팀 첼시로 돌아갔지만, 이탈리아로 복귀를 희망했다. 루카쿠가 향하려는 곳은 인터밀란이 아닌 유벤투스였다.
이 소식을 들은 인터밀란은 분노했고, 추진했던 완전 영입 협상은 완전히 접었다.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루카쿠는 현 상황에서 유벤투스 또는 사우디 아라비아로 가야 할 상황이다. 만약, 루카쿠의 유벤투스행이 현실화 된다면, 인터밀란 팬들의 야유와 비난은 감수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18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다시는 보지 말자. 루카쿠는 우리 모두 배신했다. 우리는 어려운 순간 너를 지지 했지만, 현재 너는 우리의 뒷통수를 쳤다. 너는 진짜 남자가 아니다”라고 일갈했다.

루카쿠는 첼시에서 어려움을 겪다 지난 시즌 인터밀란으로 1시즌 다시 임대됐다. 루카쿠는 인터밀란의 지지와 지원 속에 다시 살아났다.
그는 원 소속팀 첼시로 돌아갔지만, 이탈리아로 복귀를 희망했다. 루카쿠가 향하려는 곳은 인터밀란이 아닌 유벤투스였다.
이 소식을 들은 인터밀란은 분노했고, 추진했던 완전 영입 협상은 완전히 접었다.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루카쿠는 현 상황에서 유벤투스 또는 사우디 아라비아로 가야 할 상황이다. 만약, 루카쿠의 유벤투스행이 현실화 된다면, 인터밀란 팬들의 야유와 비난은 감수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