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에이스 알랑 생 막시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을 받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수많은 스타들을 영입하며 축구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이제는 은퇴를 앞둔 선수들이 아닌 전성기를 보내는 선수들도 사우디의 제안을 받아 리그를 옮기고 있다.

뉴캐슬 에이스, 연봉 170억 사우디 제안 받았다

스포탈코리아
2023-07-19 오후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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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뉴캐슬 에이스 알랑 생 막시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을 받았다.
  •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수많은 스타들을 영입하며 축구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 이제는 은퇴를 앞둔 선수들이 아닌 전성기를 보내는 선수들도 사우디의 제안을 받아 리그를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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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뉴캐슬 에이스 알랑 생 막시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을 받았다.

프랑스 언론 ‘레키프’는 19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아흘리는 알랑 생 맥시맹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프랑스 스트라이커의 알 아흘리 합류는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수많은 스타들을 영입하며 축구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이제는 은퇴를 앞둔 선수들이 아닌 전성기를 보내는 선수들도 사우디의 제안을 받아 리그를 옮기고 있다.

이런 상황에 알 아흘리가 생 막시맹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뉴캐슬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데 생 막시맹은 이보다 사우디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알 아흘리는 생 막시맹의 이적료로 2,500만 유로(약 355억 원)를 제안했고 연봉 1,200만 유로(약 170억 원) 이상을 건넨다.

이미 에디 하우 감독도 생 막시맹의 이적 가능성을 인정했다. 하우 감독은 “생 막시맹은 이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직 정해진 건 없다. 그런 이유로 현재 그는 여기에 없다. 그는 최고의 선수다. 우린 그를 잃고 싶지 않다. 하지만 재정적페어플레이 규정으로 인해 우린 거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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