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윙어 안토니 엘링가가 황의조와 함께 한솥밥을 먹는다.
- 노팅엄 포레스트는 2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엘랑가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 엘랑가는 황의조와 함께 공격의 한 축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윙어 안토니 엘링가가 황의조와 함께 한솥밥을 먹는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2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엘랑가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엘랑가는 2028년 여름까지 5년 동안 노팅엄에서 뛴다.
엘랑가는 스웨덴과 맨유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로 손꼽혔다. 그는 지난 2015년 여름 맨유 유스 팀에 입단하며, 지난 시즌 본격적인 프로 선수로서 거듭났다.
그는 기대와 달리 크게 성장하지 못했다. 26경기 동안 단 2도움에 그쳤다. 대신 혜성 같이 등장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그의 자리를 대신하며 맹활약했다.
결국,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이적을 노렸고, 노팅엄에서 새로 시작하게 됐다.
엘랑가는 황의조와 함께 공격의 한 축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황의조와 함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사진=노팅엄 포레스트
노팅엄 포레스트는 2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엘랑가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엘랑가는 2028년 여름까지 5년 동안 노팅엄에서 뛴다.
엘랑가는 스웨덴과 맨유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로 손꼽혔다. 그는 지난 2015년 여름 맨유 유스 팀에 입단하며, 지난 시즌 본격적인 프로 선수로서 거듭났다.
그는 기대와 달리 크게 성장하지 못했다. 26경기 동안 단 2도움에 그쳤다. 대신 혜성 같이 등장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그의 자리를 대신하며 맹활약했다.
결국,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이적을 노렸고, 노팅엄에서 새로 시작하게 됐다.
엘랑가는 황의조와 함께 공격의 한 축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황의조와 함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사진=노팅엄 포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