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버풀과 연결된 바이에른 뮌헨 중원의 핵 조슈아 키미히가 잔류를 선언했다.
- 이에 만족하지 않은 리버풀은 특급 미드필더 한 명 더 필요했다.
- 지난 시즌 리그 5위로 그친 여파가 선수 영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과 연결된 바이에른 뮌헨 중원의 핵 조슈아 키미히가 잔류를 선언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5일(한국시간) 키미히의 인터뷰를 전했다.
키미히는 “나는 올 시즌에도 뮌헨에서 뛸 거라 확신한다. 다른 계획이 없다”라고 하며, 리버풀 이적설에 선을 그었다.
그는 이번 여름 뮌헨과 이별할 가능성이 있었다. 이를 본 리버풀이 가만히 있지 않았다. 이번 여름 중원에 큰 변화를 주고 있으며,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와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를 영입했다.
이에 만족하지 않은 리버풀은 특급 미드필더 한 명 더 필요했다. 측면 수비는 물론 3선에서 맹활약이 가능한 키미히는 매력적인 카드다.
키미히에게 리버풀 이적은 매력이 덜 하다. 리버풀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시즌 리그 5위로 그친 여파가 선수 영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25일(한국시간) 키미히의 인터뷰를 전했다.
키미히는 “나는 올 시즌에도 뮌헨에서 뛸 거라 확신한다. 다른 계획이 없다”라고 하며, 리버풀 이적설에 선을 그었다.
그는 이번 여름 뮌헨과 이별할 가능성이 있었다. 이를 본 리버풀이 가만히 있지 않았다. 이번 여름 중원에 큰 변화를 주고 있으며,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와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를 영입했다.
이에 만족하지 않은 리버풀은 특급 미드필더 한 명 더 필요했다. 측면 수비는 물론 3선에서 맹활약이 가능한 키미히는 매력적인 카드다.
키미히에게 리버풀 이적은 매력이 덜 하다. 리버풀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시즌 리그 5위로 그친 여파가 선수 영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