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열심히 공을 들이고 있는 원톱 공격수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 영입 전망은 긍정적이다.
- 영국 매체 미러는 25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인터뷰를 전했다.
- 그는 우리는 회이룬 영입에 진전을 이루고 있다라며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우리가 영입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열심히 공을 들이고 있는 원톱 공격수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 영입 전망은 긍정적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25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인터뷰를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최근 이슈인 회이룬을 두고 질문을 받았다. 그는 “우리는 회이룬 영입에 진전을 이루고 있다”라며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우리가 영입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라고 긍정적으로 봤다.
맨유는 원톱 보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과 빅터 오시멘(나폴리)을 제치고 회이룬을 선택했다.
회이룬은 만 20세로 나이가 어리고, 덴마크 대표팀에서 A매치 6경기 6골이라는 경이적인 골 행진을 보이고 있다. 팀의 10년을 책임질 수 있는 선수라 더 매력적이다.
맨유는 회이룬 영입에 올인할 정도로 집착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맨유와 아탈란타의 이적료 차이다.
맨유는 6,000만 파운드(약 908억 원)만 고수하고 있지만, 아탈란타는 8,600만 파운드(약 1,414억 원)를 책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25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인터뷰를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최근 이슈인 회이룬을 두고 질문을 받았다. 그는 “우리는 회이룬 영입에 진전을 이루고 있다”라며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우리가 영입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라고 긍정적으로 봤다.
맨유는 원톱 보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과 빅터 오시멘(나폴리)을 제치고 회이룬을 선택했다.
회이룬은 만 20세로 나이가 어리고, 덴마크 대표팀에서 A매치 6경기 6골이라는 경이적인 골 행진을 보이고 있다. 팀의 10년을 책임질 수 있는 선수라 더 매력적이다.
맨유는 회이룬 영입에 올인할 정도로 집착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맨유와 아탈란타의 이적료 차이다.
맨유는 6,000만 파운드(약 908억 원)만 고수하고 있지만, 아탈란타는 8,600만 파운드(약 1,414억 원)를 책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