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전 세계 축구를 지배했던 외계인 호나우지뉴가 파리생제르맹(PSG) 후배 이강인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호나우지뉴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고, 파비오 칸나바로, 마르코 마테라치, 세사르까지 이탈리아 세리에A를 평정했던 레전드들이 참석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나우지뉴 역시 과거 PSG에서 뛰었던 적이 있기에 한국인 후배에게 관심을 가질 만 했다.

[현장목소리] PSG 후배 이강인 응원한 호나유지뉴, “앞으로 좋은 커리어 확신”

스포탈코리아
2023-08-10 오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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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2000년대 전 세계 축구를 지배했던 외계인 호나우지뉴가 파리생제르맹(PSG) 후배 이강인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 호나우지뉴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고, 파비오 칸나바로, 마르코 마테라치, 세사르까지 이탈리아 세리에A를 평정했던 레전드들이 참석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호나우지뉴 역시 과거 PSG에서 뛰었던 적이 있기에 한국인 후배에게 관심을 가질 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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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여의도] 한재현 기자= 2000년대 전 세계 축구를 지배했던 외계인 호나우지뉴가 파리생제르맹(PSG) 후배 이강인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호나우지뉴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고, 파비오 칸나바로, 마르코 마테라치, 세사르까지 이탈리아 세리에A를 평정했던 레전드들이 참석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심사는 당연히 이강인이었다. 이강인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PSG 유니폼을 입었다. 호나우지뉴 역시 과거 PSG에서 뛰었던 적이 있기에 한국인 후배에게 관심을 가질 만 했다.

호나우지뉴는 “이강인은 젊고 좋은 선수다. 좋은 커리어를 이어갈 거라 생각한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강인은 브라질 출신들과 인연이 좋다. 팀 에이스이자 동료인 네이마르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PSG 최초 한국 선수의 입단은 호나우지뉴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호나우지뉴 역시 PSG에서 활약을 바탕 삼아 PSG로 이적하면서 세계적인 선수가 됐다. 이강인 역시 대선배의 응원을 받아 최고로 올라서려 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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