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90min은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을 앞두고 1라운드 경기 결과를 예측했다. 우승이라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적이 해답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은 이적료 부분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지만, 합의를 마쳤고 케인은 메디컬 테스트와 서명만 앞두고 있다.

‘SON의 나 홀로 토트넘’ 소울 메이트 떠나고 개막전 패배? ‘김지수랑 만나?’

스포탈코리아
2023-08-12 오전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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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90min은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을 앞두고 1라운드 경기 결과를 예측했다.
  • 우승이라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적이 해답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은 이적료 부분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지만, 합의를 마쳤고 케인은 메디컬 테스트와 서명만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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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개막전 결과는?

영국 매체 ‘90min’은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을 앞두고 1라운드 경기 결과를 예측했다.

가장 관심을 끄는 팀은 토트넘 홋스퍼다. 브렌트포드와 1라운드 경기를 치르는데 1-3으로 패배할 것으로 전망했다.

토트넘과 브렌트포드의 대결에서 손흥민, 김지수의 코리안 프리미어리거 맞대결 성사 여부도 관심이 쏠린다.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EPL 무대 데뷔전을 치른다. 무엇보다 해리 케인의 이적으로 생긴 공격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 관심이 쏠린다.

케인이 토트넘 홋스퍼와 관계를 정리한다. 우승이라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적이 해답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다가오는 시즌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출전이 불발됐기에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직접 가정방문이라는 방법까지 꺼냈다.

케인의 이적 의지는 완강했다. 아내가 최근 뮌헨에서 포착됐고 거주할 집과 아이들의 학교를 물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적설은 탄력을 받았다.

토트넘은 케인을 붙잡기 위해 엄청난 주급과 함께 코치, 앰버서더 등 은퇴 이후 삶까지 책임지겠다는 계획까지 세웠다.




하지만, 케인이 이적하겠다는 뜻이 완강해 토트넘은 이적료라도 챙기자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은 이적료 부분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지만, 합의를 마쳤고 케인은 메디컬 테스트와 서명만 앞두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458억) 이상을 제시했고, 토트넘이 제안을 수락하면서 거래는 성사됐다.

2023/24시즌 개막전부터 빅 매치 대진이 성사된 첼시와 리버풀의 대결은 1-1 무승부로 우열을 가리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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