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15일(한국시간) 축구 관련 소식을 다루는 풋볼 데일리는 SNS 계정에 올여름 프리미어리그 이적료 지출 TOP 6를 공개했다.
- 1위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첼시다.
- 4위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다.
[스포탈코리아] 황동언 기자= 15일(한국시간) 축구 관련 소식을 다루는 ‘풋볼 데일리’는 SNS 계정에 올여름 프리미어리그 이적료 지출 TOP 6를 공개했다.
1위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첼시다.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2억 8,590만 파운드(한화 약 4,870억 원)를 지불했다. 대표적인 영입으로는 1억 1,500만 파운드(한화 약 1,959억 원)를 지불한 모이세스 카이세도와 3,860만 파운드(한화 약 657억 원)를 지불한 악셀 디사시 등이 있다.
2위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이다. 아스널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2억 800만 파운드(한화 약 3,543억 원)를 지불했다. 대표적인 영입으로는 1억 500만 파운드(한화 약 1,788억 원)를 지불한 데클란 라이스와 6,500만 파운드(한화 약 1,107억 원)를 지불한 카이 하베르츠 등이 있다.
3위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1억 7,920만 파운드(한화 약 3,053억 원)를 지불했다. 대표적인 영입으로는 6,430만 파운드(한화 약 1,107억 원)를 지불한 라스무스 회이룬과 5,500만 파운드(한화 약 937억 원)를 지불한 메이슨 마운트 등이 있다.
4위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1억 6,480만 파운드(한화 약 2,807억 원)를 지불했다. 대표적인 영입으로는 4,000만 파운드(한화 약 681억 원)를 지불한 제임스 매디슨과 3,430만 파운드(한화 약 584억 원)를 지불한 미키 판 더 펜 등이 있다.
5위는 에디 하우 감독의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다. 뉴캐슬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1억 2,600만 파운드(한화 약 2,146억 원)를 지불했다. 대표적인 영입으로는 5,490만 파운드(한화 약 934억 원)를 지불한 산드로 토날리와 3,800만 파운드(한화 약 646억 원)를 지불한 하비 반스 등이 있다.
6위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1억 1,500만 파운드(한화 약 1,959억 원)를 지불했다. 대표적인 영입으로는 6,000만 파운드(한화 약 1,020억 원)를 지불한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와 3,500만 파운드(한화 약 595억 원)를 지불한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등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