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미국 무대에 가서도 우승 트로피 수집을 멈추지 않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역사상 최다 트로피 획득 TOP5를 나열했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맹, 인터 마이애미는 물론 아르헨티나 대표팀까지 총 45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트로피 수집가’ 메시, 전 동료의 최다 기록까지 깼다… 진열대에 몇 개?

스포탈코리아
2023-09-30 오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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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리오넬 메시가 미국 무대에 가서도 우승 트로피 수집을 멈추지 않고 있다.
  •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역사상 최다 트로피 획득 TOP5를 나열했다.
  • 메시는 FC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맹, 인터 마이애미는 물론 아르헨티나 대표팀까지 총 45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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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가 미국 무대에 가서도 우승 트로피 수집을 멈추지 않고 있다. 또한, 새로운 역사까지 썼다.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역사상 최다 트로피 획득 TOP5를 나열했다.



1위는 메시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맹, 인터 마이애미는 물론 아르헨티나 대표팀까지 총 45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메시는 가는 곳마다 우승 흔적을 남겼다. 친정팀 바르사 시절은 우승을 밥 먹듯이 했다. 리그와 코파 델 레이,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UEFA 챔피언스리그, FIFA 클럽 월드컵 등 클럽팀 우승컵은 다 들어올렸다.



PSG에서도 마찬가지다.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리그를 비롯해 컵 대회 우승도 다 이뤄내며, 우승 청부사임을 증명했다.

마이애미에서도 마찬가지다. 리그스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마이애미 역사에 우승컵 하나를 추가했다. 메시의 본인 역사도 마찬가지다.



메시의 우승컵 절정은 당연히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이룬 월드컵 우승이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으로 명실상부한 전 세계 축구 역사상 최고 선수로 우뚝 섰다.

그는 바르사 시절 전 동료 다니 아우베스가 보유한 최다 우승컵 기록까지 넘어섰다. 아우베스는 43개를 수집했다.

사진=90min,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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