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의 팀동료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30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는 호이비에르의 1월 영입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호이비에르는 오는 2025년 만료되는 토트넘과의 계약을 연장할 의향이 없다라고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손흥민의 팀동료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30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는 호이비에르의 1월 영입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호이비에르는 지난 2020년 사우샘프턴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샬케, 바이에른 뮌헨에서 쌓은 폭넓은 경험은 토트넘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보여줬다. 호이비에르는 특별한 적응기 없이 토트넘에 녹아 들었다. 뛰어난 체격 조건과 적극적인 압박으로 토트넘 중원의 안정감을 높였다.
지난 시즌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토트넘의 극심한 부진 속에서도 모든 대회를 통틀어 44경기 5골 7도움을 기록하며 제 몫을 다한 몇 안 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


꾸준한 활약은 이적설로 번졌다.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올여름 이적 시장부터 호이비에르의 영입을 진지하게 추진했다.
이제는 경쟁자까지 등장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1월 이적시장에서 호이비에르를 데려오기 위해 아틀레티코와 경쟁을 벌일 준비를 마쳤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호비비에르는 올시즌 토트넘에서 입지가 급격히 좁아졌다. 올시즌 토트넘이 리그에서 치른 6경기 중 단 한 번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5경기를 교체 소화했으며 시간으로 따지면 78분에 불과했다.
토트넘에서의 미래도 불투명해졌다. 이 매체는 “호이비에르의 이적 가능성은 높다. 호이비에르는 오는 2025년 만료되는 토트넘과의 계약을 연장할 의향이 없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30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는 호이비에르의 1월 영입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호이비에르는 지난 2020년 사우샘프턴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샬케, 바이에른 뮌헨에서 쌓은 폭넓은 경험은 토트넘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보여줬다. 호이비에르는 특별한 적응기 없이 토트넘에 녹아 들었다. 뛰어난 체격 조건과 적극적인 압박으로 토트넘 중원의 안정감을 높였다.
지난 시즌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토트넘의 극심한 부진 속에서도 모든 대회를 통틀어 44경기 5골 7도움을 기록하며 제 몫을 다한 몇 안 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


꾸준한 활약은 이적설로 번졌다.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올여름 이적 시장부터 호이비에르의 영입을 진지하게 추진했다.
이제는 경쟁자까지 등장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1월 이적시장에서 호이비에르를 데려오기 위해 아틀레티코와 경쟁을 벌일 준비를 마쳤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호비비에르는 올시즌 토트넘에서 입지가 급격히 좁아졌다. 올시즌 토트넘이 리그에서 치른 6경기 중 단 한 번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5경기를 교체 소화했으며 시간으로 따지면 78분에 불과했다.
토트넘에서의 미래도 불투명해졌다. 이 매체는 “호이비에르의 이적 가능성은 높다. 호이비에르는 오는 2025년 만료되는 토트넘과의 계약을 연장할 의향이 없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