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훗스퍼의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 후보가 윤곽을 드러냈다.
- 영국 매체 팀토크는 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내보내고 코너 갤러거를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갤러거는 첼시의 성골 미드필더로 잘 알려져 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 후보가 윤곽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내보내고 코너 갤러거를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갤러거는 첼시의 성골 미드필더로 잘 알려져 있다. 첼시 유소년 팀 출신으로 크리스털 팰리스 임대로 경험을 쌓은 뒤 첼시 1군으로 승격되면서 구단과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올시즌도 굳건한 신뢰를 받고 있다. 갤러거는 올시즌 첼시가 리그에서 치른 7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면서 주전 자리를 유지했다.
향후 전망이 마냥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엔조 페르난데스, 로메오 라비아, 콜 팔머와 같은 선수들이 부상에서 돌아온다면 치열한 주전 경쟁이 불가피하다.


첼시에서의 미래도 안갯속에 놓여있다. 갤러거는 오는 2025년 첼시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한 실정.
이 틈을 토트넘이 파고 들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호이비에르가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경우 갤러거의 영입에 착수할 계획이다.
호이비에르는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올시즌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에 밀려 설 자리를 잃었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유벤투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거론된다.
토트넘은 호이비에르가 이탈할 경우 대체자 영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비수마와 사르가 동시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가 유력한만큼 중원 보강이 필수적이다.
갤러거의 토트넘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 매체는 “첼시는 4천만 파운드(약 656억 원) 이상의 제안이라면 갤러거 이적 협상에 나설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팀토크’는 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내보내고 코너 갤러거를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갤러거는 첼시의 성골 미드필더로 잘 알려져 있다. 첼시 유소년 팀 출신으로 크리스털 팰리스 임대로 경험을 쌓은 뒤 첼시 1군으로 승격되면서 구단과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올시즌도 굳건한 신뢰를 받고 있다. 갤러거는 올시즌 첼시가 리그에서 치른 7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면서 주전 자리를 유지했다.
향후 전망이 마냥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엔조 페르난데스, 로메오 라비아, 콜 팔머와 같은 선수들이 부상에서 돌아온다면 치열한 주전 경쟁이 불가피하다.


첼시에서의 미래도 안갯속에 놓여있다. 갤러거는 오는 2025년 첼시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한 실정.
이 틈을 토트넘이 파고 들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호이비에르가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경우 갤러거의 영입에 착수할 계획이다.
호이비에르는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올시즌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에 밀려 설 자리를 잃었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유벤투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거론된다.
토트넘은 호이비에르가 이탈할 경우 대체자 영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비수마와 사르가 동시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가 유력한만큼 중원 보강이 필수적이다.
갤러거의 토트넘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 매체는 “첼시는 4천만 파운드(약 656억 원) 이상의 제안이라면 갤러거 이적 협상에 나설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