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4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통산 도움 순위를 공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소속으로 183경기에서 42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호날두와 메시는 더 이상 UCL 무대에 모습을 드러낼 수 없다.

‘호날두-메시의 기록 넘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올 타임 UCL 도움 기록 깨뜨릴까?

스포탈코리아
2023-10-05 오후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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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4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통산 도움 순위를 공개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소속으로 183경기에서 42도움을 기록했다.
  • 하지만, 호날두와 메시는 더 이상 UCL 무대에 모습을 드러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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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의 기록이 깨질까?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4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통산 도움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호날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소속으로 183경기에서 42도움을 기록했다.

메시다 2위로 뒤를 이었다.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에서 163경기에 출전해 40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호날두와 메시는 더 이상 UCL 무대에 모습을 드러낼 수 없다. 아시아와 미국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기 때문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인기 만점이다. 이전보다 수준이 향상됐고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알 나스르의 호날두 영입이 시작이었다. 슈퍼스타 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중이다. 이후 사디오 마네 등을 데려오면서 전력을 강화했다.




메시는 미국 무대로 떠났다. 지난 시즌 PSG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새로운 도전을 선언했다.

메시의 효과는 대단하다. 미국 무대로 이적 소식이 전해지자 경기 입장권 가격 최대 1034%까지 뛰어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의 유니폼 역시 불티나게 팔리는 중이다. 입단 전, 후로 판매량이 다르다.

메시의 입단 이후 인터 마이애미의 상품 판매량은 같은 기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팀 최다를 기록했다.

메시의 경기를 보기 위해 유명 인사들이 경기장을 찾는 중이다.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 세계적인 여자 테니스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가 관전했다.

앙헬 디 마리아가 호날두와 메시의 자리를 넘보는 중이다. 38개 도움을 기록하면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디 마리아는 이번 시즌 벤피카에서 활약 중인데 UCL에 출전하고 있어 6개의 도움을 추가한다면 메시와 호날두를 넘고 정상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디 마리아는 지난 시즌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된 후 새로운 행선지를 찾았다.

디 마리아를 향해서는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리그가 유혹의 손길을 건넸다. 하지만, 거절했다.

디 마리아는 돈보다는 낭만을 선택했고 친정팀 벤피카를 선택했다. 덕분에 호날두, 메시를 넘어설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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