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괴물 폭격기 붙잡기에 돌입한다. 홀란드의 선택은 맨체스터 시티였다. 맨시티는 홀란드와 2027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는데 엄청난 연봉 상승이라는 당근으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레알-바르셀로나 저리 가! 감히 누구를 넘봐!’ EPL 괴물 폭격기 붙잡기 위한 협상 돌입!

스포탈코리아
2023-10-06 오전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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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시티가 괴물 폭격기 붙잡기에 돌입한다.
  • 홀란드의 선택은 맨체스터 시티였다.
  • 맨시티는 홀란드와 2027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는데 엄청난 연봉 상승이라는 당근으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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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괴물 폭격기 붙잡기에 돌입한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6일 “맨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차단하기 위해 엘링 홀란드와의 계약 연장 협상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어 “맨시티는 홀란드의 활약과 함께 팀 관계자들과 돈독한 관계 구축을 만족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홀란드는 잘츠부르크, 도르트문트를 통해 독일 분데스리가를 접수했다. 엄청난 득점력으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홀란드가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자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등 빅 클럽이 가만히 있지 않았다.

홀란드의 선택은 맨체스터 시티였다. 지난 시즌 합류해 적응 없이 곧바로 괴물 공격수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홀란드는 36골을 기록해 역대급 퍼포먼스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EPL 단일 시즌 최다골을 기록했던 34득점의 앨런 시어러, 앤디 콜을 뛰어넘는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홀란드의 맹활약에 맨시티도 웃었다. EPL 우승을 시작으로 FA컵, 한이었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까지 정복했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도 폭격기의 면모를 과시하는 중이다. 8골을 기록하면서 EPL 득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홀란드의 활약에 빅 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2025년 1억 5,000만 유로(약 2,500억) 방출 조항이 활성화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레알, 바르셀로나 등이 러브콜을 보낼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말도 안 된다는 소리다. 홀란드와의 계약 연장을 통해 붙잡기에 돌입한다.

맨시티는 홀란드와 2027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는데 엄청난 연봉 상승이라는 당근으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맨시티가 홀란드를 붙잡기 위해 내건 주급 조건은 60만 파운드(약 10억)인 것으로 알려졌다.

홀란드를 향한 러브콜과 맨시티의 계약 연장 추진까지. 전쟁을 예고하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arlebo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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