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조력자가 이번 시즌 가장 성공적인 영입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엄청난 존재감으로 지네딘 지단의 후계자라는 평가를 받는 주드 벨링엄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의 조력자이자 복덩이 신입생으로 평가받는 부주장 제임스 메디슨은 4위에 올랐다.

‘SON 캡틴 조력자’ 토트넘 복덩이가 빠질 수 있나! ‘이번 시즌 가장 성공적인 영입 TOP 5’

스포탈코리아
2023-10-07 오전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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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의 조력자가 이번 시즌 가장 성공적인 영입으로 평가받았다.
  •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엄청난 존재감으로 지네딘 지단의 후계자라는 평가를 받는 주드 벨링엄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의 조력자이자 복덩이 신입생으로 평가받는 부주장 제임스 메디슨은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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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조력자가 이번 시즌 가장 성공적인 영입으로 평가받았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7일 2023/24시즌 현재까지 가장 성공적인 영입 TOP 5를 선정했다.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엄청난 존재감으로 지네딘 지단의 후계자라는 평가를 받는 주드 벨링엄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뒤흔든 뜨거운 감자였다.

특히,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에서는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라이징 스타, 슈퍼스타로 여겨지는 중이다.

벨링엄의 존재감은 세계 무대에서도 두드러졌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포 가동과 함께 중원 조율, 연계, 패스 등에서 뛰어난 모습을 선보이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레알은 벨링엄이 새로운 갈락티코의 핵심이라는 판단을 내린 후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내면서 영입 의지를 불태웠다.

결국, 레알은 1억 300만 유로(약 1,501억)의 이적료로 벨링엄 영입을 확정했다.

레알 유니폼을 입은 벨링엄은 스페인 무대 연착륙에 성공하는 분위기다. 명불허전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눈도장을 찍는 중이다.

특히, 지네딘 지단의 후계자라는 평가와 함께 천재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를 경쟁에서 밀어냈다.

벨링엄은 이번 시즌 레알에서 리그 7경기에 출전했는데 6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중이다.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의 조력자이자 복덩이 신입생으로 평가받는 부주장 제임스 메디슨은 4위에 올랐다.

메디슨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스터 시티를 떠나 4,600만 유로(약 657억)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곧바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소화하면서 플레이메이커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고 복덩이가 됐다. 공격,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하면서 날카로운 킥으로 기회 창출에 주력하는 중이다.

메디슨은 브렌트포드와의 2023/24시즌 개막전에서 2도움을 기록하면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후 본머스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는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기록했고 번리와의 4라운드에서도 골 맛을 보면서 2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메디슨은 이번 시즌 8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면서 활약을 보상받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손흥민의 멀티골 모두 도움을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메디슨은 이번 시즌 플레이메이커로서 7경기에서 2골 4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토트넘의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 잡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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