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의 새로운 공격 파트너 후보가 윤곽을 드러냈다.
-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을 앞두고 1순위 영입대상으로 조타(24, 알 이티하드)를 설정했다라고 보도했다.
- 이번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조타의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손흥민의 새로운 공격 파트너 후보가 윤곽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을 앞두고 1순위 영입대상으로 조타(24, 알 이티하드)를 설정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시즌 쾌조의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에서 8경기를 치른 현재 6승 2무로 승점 20점을 기록하며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따돌리고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불안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해리 케인의 공백에 대한 우려가 크다. 꾸준히 득점을 올리고 있는 손흥민과 달리 히샬리송은 올시즌 리그 1골에 그치고 있다.
전문가들도 이 점을 우려했다.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골키퍼 브래드 프리델(52)은 최근 방송을 통해 “나는 최전방에서 더 많은 골을 넣어줄 선수가 토트넘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지적했다.


토트넘도 1월 이적시장에서 공격진 보강을 준비하는 모양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조타의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타는 지난 시즌 셀틱의 트레블 주역 중 한 명으로 거론된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43경기 15골 12도움을 작렬하며 셀틱 공격에서 큰 비중을 담당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애제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조타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도를 받은 2시즌 동안 83경기 28골 26도움을 몰아쳤다.
지난 시즌 활약에 비해 올시즌은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7월 알 이티하드에 합류한 조타는 규정 상의 이유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
사우디아라비아 탈출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조타는 토트넘 이적을 원하고 있다. 성사 여부는 토트넘과 알 이티하드의 협상 결과에 달렸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을 앞두고 1순위 영입대상으로 조타(24, 알 이티하드)를 설정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시즌 쾌조의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에서 8경기를 치른 현재 6승 2무로 승점 20점을 기록하며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따돌리고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불안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해리 케인의 공백에 대한 우려가 크다. 꾸준히 득점을 올리고 있는 손흥민과 달리 히샬리송은 올시즌 리그 1골에 그치고 있다.
전문가들도 이 점을 우려했다.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골키퍼 브래드 프리델(52)은 최근 방송을 통해 “나는 최전방에서 더 많은 골을 넣어줄 선수가 토트넘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지적했다.


토트넘도 1월 이적시장에서 공격진 보강을 준비하는 모양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조타의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타는 지난 시즌 셀틱의 트레블 주역 중 한 명으로 거론된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43경기 15골 12도움을 작렬하며 셀틱 공격에서 큰 비중을 담당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애제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조타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도를 받은 2시즌 동안 83경기 28골 26도움을 몰아쳤다.
지난 시즌 활약에 비해 올시즌은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7월 알 이티하드에 합류한 조타는 규정 상의 이유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
사우디아라비아 탈출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조타는 토트넘 이적을 원하고 있다. 성사 여부는 토트넘과 알 이티하드의 협상 결과에 달렸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