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또다른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 출신 스타가 친정팀 복귀를 꿈꾸고 있다.
- 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는 12일(한국시간) 다니 올모(25, 라이프치히)는 이적을 원한다.
- 올모는 지난 2020년 디나모 자그레브를 떠나 라이프치히에 입단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또다른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 출신 스타가 친정팀 복귀를 꿈꾸고 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는 12일(한국시간) “다니 올모(25, 라이프치히)는 이적을 원한다. 차기 행선지로는 바르셀로나를 선호한다”라고 보도했다.
올모는 지난 2020년 디나모 자그레브를 떠나 라이프치히에 입단했다. 직전 시즌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37경기 13골을 기록한만큼 그의 활약에 거는 기대는 컸다.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올모는 특별한 적응기 없이 라이프치히에 녹아들었다. 첫 시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0/21시즌 7골 12도움으로 창창한 미래를 예고했다.
상승세는 계속됐다. 올모는 지난 8월 치러진 바이에른 뮌헨과의 독일 슈퍼컵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렬하며 전 세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제 올모의 시선은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올모는 바르셀로나 복귀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모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연령별 팀을 거쳐 지난 2014년까지 18세 이하 팀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은 아직 높지 않다. ‘스포르트 빌트’는 “올모는 오는 2027년까지 라이프치히와 계약돼 있다. 그의 바이아웃 조항은 6천만 유로(약 853억 원)애 달한다”라고 짚었다.
6천만 유로는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장은 올모의 복귀를 추진할 여유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는 12일(한국시간) “다니 올모(25, 라이프치히)는 이적을 원한다. 차기 행선지로는 바르셀로나를 선호한다”라고 보도했다.
올모는 지난 2020년 디나모 자그레브를 떠나 라이프치히에 입단했다. 직전 시즌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37경기 13골을 기록한만큼 그의 활약에 거는 기대는 컸다.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올모는 특별한 적응기 없이 라이프치히에 녹아들었다. 첫 시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0/21시즌 7골 12도움으로 창창한 미래를 예고했다.
상승세는 계속됐다. 올모는 지난 8월 치러진 바이에른 뮌헨과의 독일 슈퍼컵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렬하며 전 세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제 올모의 시선은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올모는 바르셀로나 복귀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모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연령별 팀을 거쳐 지난 2014년까지 18세 이하 팀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은 아직 높지 않다. ‘스포르트 빌트’는 “올모는 오는 2027년까지 라이프치히와 계약돼 있다. 그의 바이아웃 조항은 6천만 유로(약 853억 원)애 달한다”라고 짚었다.
6천만 유로는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장은 올모의 복귀를 추진할 여유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