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지난 17일(한국 시간) 스포츠 통계 업체 옵타는 엘링 홀란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루턴 타운과 같은 수의 유효 슈팅을 날렸고, 두 골 더 넣었다라고 전했다.
- 프리미어리그에서 35경기 36골을 퍼부었다.
- 프리미어리그가 한 시즌 38경기 체제로 바뀐 이후 최다 득점이었다.

[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엘링 홀란이 루턴 타운과 똑같은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그런데 루턴 타운보다 2골 더 많이 넣었다.
지난 17일(한국 시간) 스포츠 통계 업체 ‘옵타’는 “엘링 홀란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루턴 타운과 같은 수의 유효 슈팅을 날렸고, 두 골 더 넣었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홀란의 활약이 대단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35경기 36골을 퍼부었다. 프리미어리그가 한 시즌 38경기 체제로 바뀐 이후 최다 득점이었다. 홀란의 활약에 힘입은 맨시티는 트레블(PL, FA컵, UCL 동시 우승)을 완성했다.

득점 행진을 인정받은 홀란은 상을 쓸어모았다. 그는 지난 8월 PFA가 선정한 ‘2023 올해의 선수’에서 케빈 데 브라위너, 존 스톤스, 마르틴 외데고르, 부카요 사카, 해리 케인을 제치고 수상했다.
그리고 이틀 만에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열린 UEFA 시상식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 홀란은 투표에서 총 352점을 획득했다. 최근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메시(227점)를 크게 따돌렸다.
이번 시즌에도 활약이 여전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8경기 8골을 넣으며 득점 1위에 올라있다. ‘옵타’에 따르면 홀란과 루턴 타운은 유효 슈팅 수가 18개로 같지만, 홀란이 2골 더 넣고 있다.

루턴 타운은 지난 시즌 EFL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 3위를 차지했고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승리했다. 루턴 타운은 31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로스 바클리, 삼비 로콩가, 타히티 총 등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들을 영입했으나 효과를 보진 못하고 있다. 루턴 타운은 현재 6골을 넣으며 프리미어리그 17위에 머물러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17일(한국 시간) 스포츠 통계 업체 ‘옵타’는 “엘링 홀란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루턴 타운과 같은 수의 유효 슈팅을 날렸고, 두 골 더 넣었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홀란의 활약이 대단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35경기 36골을 퍼부었다. 프리미어리그가 한 시즌 38경기 체제로 바뀐 이후 최다 득점이었다. 홀란의 활약에 힘입은 맨시티는 트레블(PL, FA컵, UCL 동시 우승)을 완성했다.

득점 행진을 인정받은 홀란은 상을 쓸어모았다. 그는 지난 8월 PFA가 선정한 ‘2023 올해의 선수’에서 케빈 데 브라위너, 존 스톤스, 마르틴 외데고르, 부카요 사카, 해리 케인을 제치고 수상했다.
그리고 이틀 만에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열린 UEFA 시상식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 홀란은 투표에서 총 352점을 획득했다. 최근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메시(227점)를 크게 따돌렸다.
이번 시즌에도 활약이 여전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8경기 8골을 넣으며 득점 1위에 올라있다. ‘옵타’에 따르면 홀란과 루턴 타운은 유효 슈팅 수가 18개로 같지만, 홀란이 2골 더 넣고 있다.

루턴 타운은 지난 시즌 EFL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 3위를 차지했고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승리했다. 루턴 타운은 31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로스 바클리, 삼비 로콩가, 타히티 총 등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들을 영입했으나 효과를 보진 못하고 있다. 루턴 타운은 현재 6골을 넣으며 프리미어리그 17위에 머물러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