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독일 매체 TZ는 27일(한국 시간) 포르투갈인 팔리냐의 뮌헨 이적이 막판에 순간에 무산된 후, 이제 프리미어리그에서 또 다른 이름이 언급되고 있다.
- 뮌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카세미루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 카세미루는 이번 시즌 단 1시즌 만에 노쇠화라도 온 건지 폼이 완전히 죽은 듯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토마스 투헬 뮌헨 감독이 카세미루를 원하고 있다.
독일 매체 ‘TZ’는 27일(한국 시간) “포르투갈인 팔리냐의 뮌헨 이적이 막판에 순간에 무산된 후, 이제 프리미어리그에서 또 다른 이름이 언급되고 있다. 뮌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카세미루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카세미루는 이번 시즌 단 1시즌 만에 노쇠화라도 온 건지 폼이 완전히 죽은 듯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라운드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는 주 임무인 4백 보호가 하나도 되지 않으면서 수많은 패스 미스와 턴오버를 기록하며 이 경기 패배의 원흉 중 하나가 되었다.


또한 8라운드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는 끔찍한 스피드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결국 텐 하흐가 그를 후반 시작과 동시에 빼버렸다. 또한 A매치에서 부상을 당한 뒤 뉴캐슬전에서도 부상을 당하며 나오지도 못하고 있다.
‘트리뷰나’에 따르면 최근 맨유는 카세미루의 활약에 만족하지 않고 있으며, 카세미루는 1년 전 올드 트래포드로 이적하기로 한 결정을 '후회'하고 있다. 카세미루는 레알을 떠나 경기장 안팎에서 카라바오컵 우승이 전부인 불안정한 팀에 합류한 것을 실수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제 뮌헨이 카세미루를 노리고 있다. 현재 뮌헨은 이름바 6번이라고 하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너무나도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여름 팔리냐를 노렸지만 팔리냐를 영입하지 못했으며 팔리냐가 재계약을 했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올라갔다.
이미 겨울에 수비형 미드필더를 영입하겠다고 발표한 뮌헨의 울리 회네스와 수뇌부들은 5000만 유로(약 712억 원) 미만의 이적료를 기대하고 있다. 카세미루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6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그의 시장 가치는 4000만 유로(약 569억 원)다.


뮌헨의 가장 큰 걸림돌은 사우디의 자본이다. 카세미루는 1월에 사우디아라비아 이적과 연결되고 있다. 뮌헨은 확실히 카세미루가 필요하고 투헬이 카세미루의 열렬한 팬이기 때문에 협상을 시도해 볼 것이다. 하지만 이적료 싸움에서 뮌헨이 사우디를 이기기에는 쉽지 않아 보인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독일 매체 ‘TZ’는 27일(한국 시간) “포르투갈인 팔리냐의 뮌헨 이적이 막판에 순간에 무산된 후, 이제 프리미어리그에서 또 다른 이름이 언급되고 있다. 뮌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카세미루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카세미루는 이번 시즌 단 1시즌 만에 노쇠화라도 온 건지 폼이 완전히 죽은 듯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라운드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는 주 임무인 4백 보호가 하나도 되지 않으면서 수많은 패스 미스와 턴오버를 기록하며 이 경기 패배의 원흉 중 하나가 되었다.


또한 8라운드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는 끔찍한 스피드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결국 텐 하흐가 그를 후반 시작과 동시에 빼버렸다. 또한 A매치에서 부상을 당한 뒤 뉴캐슬전에서도 부상을 당하며 나오지도 못하고 있다.
‘트리뷰나’에 따르면 최근 맨유는 카세미루의 활약에 만족하지 않고 있으며, 카세미루는 1년 전 올드 트래포드로 이적하기로 한 결정을 '후회'하고 있다. 카세미루는 레알을 떠나 경기장 안팎에서 카라바오컵 우승이 전부인 불안정한 팀에 합류한 것을 실수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제 뮌헨이 카세미루를 노리고 있다. 현재 뮌헨은 이름바 6번이라고 하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너무나도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여름 팔리냐를 노렸지만 팔리냐를 영입하지 못했으며 팔리냐가 재계약을 했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올라갔다.
이미 겨울에 수비형 미드필더를 영입하겠다고 발표한 뮌헨의 울리 회네스와 수뇌부들은 5000만 유로(약 712억 원) 미만의 이적료를 기대하고 있다. 카세미루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6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그의 시장 가치는 4000만 유로(약 569억 원)다.


뮌헨의 가장 큰 걸림돌은 사우디의 자본이다. 카세미루는 1월에 사우디아라비아 이적과 연결되고 있다. 뮌헨은 확실히 카세미루가 필요하고 투헬이 카세미루의 열렬한 팬이기 때문에 협상을 시도해 볼 것이다. 하지만 이적료 싸움에서 뮌헨이 사우디를 이기기에는 쉽지 않아 보인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