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제레미 프림퐁에게 관심이 있다.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5일(한국 시간) 제레미 프림퐁은 뮌헨에서 면밀히 관찰되고 있으며, 특정 상황에서는 뮌헨의 유력한 후보가 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프림퐁의 바이아웃 조항이 급등하여 현재 4,000만(약 579억 원)~4,500만(약 651억 원) 유로에 달한다.

레버쿠젠 에이스 다 빼 온다... 뮌헨, 알론소 이어 ‘분데스리가 최고의 윙백’ 영입 관심

스포탈코리아
2024-03-05 오후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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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바이에른 뮌헨이 제레미 프림퐁에게 관심이 있다.
  •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5일(한국 시간) 제레미 프림퐁은 뮌헨에서 면밀히 관찰되고 있으며, 특정 상황에서는 뮌헨의 유력한 후보가 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 매체에 따르면 프림퐁의 바이아웃 조항이 급등하여 현재 4,000만(약 579억 원)~4,500만(약 651억 원) 유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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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제레미 프림퐁에게 관심이 있다.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5일(한국 시간) “제레미 프림퐁은 뮌헨에서 면밀히 관찰되고 있으며, 특정 상황에서는 뮌헨의 유력한 후보가 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프림퐁은 알폰소 데이비스만큼 빠른 주력을 보유하고 있는 오른쪽 풀백이자 윙백이다. 빠른 발을 바탕으로 수비수를 제치고 드리블도 좋기 때문에 상대 수비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특히 수비수지만 공격에 특화된 선수라 연계도 뛰어나다. 그렇기 때문에 3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지난 시즌 9골 11도움을 기록했다.

2021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그는 2021/22 시즌부터 팀의 핵심 역할을 했다. 특히 레버쿠젠의 윙어인 무사 디아비와 호흡이 좋아 파괴력을 보여줬다. 그는 이번 시즌에도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프림퐁은 벌써 리그 23경기 8공 6도움을 보여주며 분데스리가를 평정하고 있다.





그는 현재 왼쪽 윙백인 그리말도와 함께 알론소의 전술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유의 빠른 스피드를 통한 뒷공간 침투와 드리블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프림퐁을 뮌헨이 노리고 있다. 뮌헨은 현재 오른쪽 풀백이 부나 사르와 마즈라위뿐이다. 부나 사르는 사실상 스쿼드 멤버가 아니다 보니 마즈라위 혼자 커버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의 뮌헨 담당 기자인 플레텐버그는 이미 여러 이적 기간에 뮌헨과 연결되었던 프림퐁은 이제 "뮌헨의 시야에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뮌헨은 프림퐁을 영입하기 위해 많은 돈을 써야 한다. 매체에 따르면 프림퐁의 바이아웃 조항이 급등하여 현재 4,000만(약 579억 원)~4,500만(약 651억 원) 유로에 달한다.





플레텐버그는 또한 뮌헨이 현재 3백을 쓰고 있는 알론소의 영입과 함께 프림퐁을 영입함으로써 레버쿠젠에서 보여줬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뮌헨만 프림퐁을 원하는 원하는 것이 아니다. 첼시나 맨유도 프림퐁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뮌헨은 이들과 힘겨운 경쟁을 해야 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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